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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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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18:13:20, 조회 : 80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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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t023a12f0998dee2dac.jpg (39kb) 다운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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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향해 흙을 던지지 말라
부처님이 사밧티의 동쪽 녹자모 강당에 계실 때의 일이다.
부처님은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아침 탁발을 하기 위해 성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탁발이 끝나갈 무렵 뜻밖에 곤란한 일이 생겼다.
사밧티에 사는 파라트파차라는 욕쟁이가 부처님을 따라다니며
차마 입에 담기 거북한 욕을 하는 것이었다.
부처님은 그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으셨다.
그러자 파라트파차는 부처님이 자기의 위세에 눌려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 줄 알고 ‘당신은 나에게 졌다’고 하면서 기고만장하였다.
그러나 일체의 분노로부터 해탈한 분이 부처님이시다.
그런 일에 얼굴을 붉히거나 화를 낼 부처님이 아니었다.
약이 오른 파라트파차는 흙을 한주먹 쥐고 부처님을 향해 뿌렸다. 그때 마침 맞은편에서 바람이 불어와 흙먼지는 도로 그에게 돌아갔다.
파라트파차는 자기가 뿌린 흙먼지를 고스란히 뒤집어쓰고 말았다. 멀리서 이 모습을 지켜 보던 사람들이 크게 웃었다.
부처님은 딱하다는 듯이 그를 바라보다가 이렇게 타일렀다.
“아무에게나 마음대로 욕하거나 모욕을 주어서는 안 된다.
너를 화나게 하거나 원한이 있는 사람에게도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몸과 마음이 청정해서 때가 없는 사람에게 나쁜 말을 하면
허물은 도리어 자기에게 돌아가게 된다.
마치 바람을 거슬러 흙을 뿌리면 그 흙이 되돌아와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다.”
파라트파차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참회했다.
“부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왜 미친 사람처럼 부처님에게 거칠고 추악한 말로 욕하고
모욕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참회를 받아주소서.”
-잡아함 42권 1153경 《건매경(健罵經)》-
세상을 살다보면 파라트파차와 같은 사람을 만나 뜻밖의 봉변을 당하는 일이 가끔 생긴다. 그럴 때 보통은 화를 참지 못하고 분노하기 쉽다. 하지만 화를 내면 스스로 흙먼지를 뒤집어쓰는 꼴이 된다.
화를 내면 낼수록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는 이는 나 자신이다. 크게 화를 내면 갑자기 피가 거꾸로 흐르고 심장이 크게 박동해서 혈관이 터지고 몸을 상하게 하는 수도 있다. 이럴 때일수록 부처님이 모범을 보였던 대처방법을 떠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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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여래진언/현수스님/혜음
하윤주/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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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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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에게 모욕을 주어서는 안되다는 말씀이 오늘따라 가슴에 깊이 와닿습니다. 스스로 남을 마음 아프게 하는 모욕의 죄를 짓지 않게 하소서...수선화보살님! 반갑습니다. 아침 시간이 바빠 오랫만에 왔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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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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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보살님 참으로반가운 인사드립니다 동안 무고하신지요?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행함에 있어 더욱 좋은날되시옵고 날마다 환희심 넘치는날되십시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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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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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바다보살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지요? 지인언니께서 수술잘받으시길 바라옵고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시어 건강하게 완쿄ㅐ되시길 바랍니다 나무 약사여래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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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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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부처님 말씀을 마음에 담아 잘 새기며 청정한 마음으로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날마다 소중한글 올려주신 수선화보살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건강하신 나날이 되세요.관세음보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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