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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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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06:48:10, 조회 : 1,24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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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거룩하고 자비로운 부처님
오늘도 지켜보아 주심에
은혜로운 마음뿐입니다
미워하는마음 원망하는 마음이며
아직도 밖으로만 향하여
바라는 마음이 보여 참회합니다
상대가 이렇게 저렇게 해 주기를
바라지 않고 내가 먼저 한가지라도
실천하는 보살행과 언제 어디서나
깨어있는 그러한 원으로 두손모아
마음 잘 살피는 수행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나를 돌이키고
밖으로 상대의 허물 덮어주는
자비행 발원하며
마음 숙이고 숙이며 감사히 고맙게
살겠습니다.
*스님 법우님 계절은 추운 엄동설한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봄날이어요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날이셔요.
신청곡:곽성삼 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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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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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님!반가워요..올려주신 글을 보며.어쩜 저렇게 불심이 돈독할까 부처님보시기에 얼마나 이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열심히 정진하셔서 깨달음의길로 가시기를 두손모아 기원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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