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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 15:32:15, 조회 : 48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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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flower_flower_jp_02_46105_2.jpg (48kb) 다운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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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敎用語 가운데
그 뜻이 본래의 의미와는 전혀 다르게
크게 훼손되어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입니다.
"아미타불에 귀의한다’는 뜻을 가진
나무아미타불’에 대해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국어사전에는
‘아미타불에 귀의한다’는 설명과 함께,
공들여 해 놓은 일이 헛일이 됨을 이르는 말’
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사전은 친절하게도 그 예를 설명하고 있는데,
그것은 "십 년 공부 도로아미타불’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했지만
결과나 성과가 없다는 뜻으로 쓰인다는 말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의 원래 의미와는 전혀 다른 뜻입니다.
나무(南無)는
예배(禮拜)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그 뜻은 경례, 공경, 귀경, 귀례, 귀명, 귀의 등으로
불법승 삼보에 귀의함을 뜻합니다.
나무 뒤에 아미타불을 붙이면,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한다는 뜻이 지요.
나무관세음보살은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한다는 뜻입니다.
나무는
염불할 때 불.보살님의 명호나
경전의 이름 앞에 붙이며, 귀의의 뜻을 의미합니다.
"나무아미타불’은 육자명호(六字名號)라고 합니다.
여섯 글자로 이루어졌으며,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며 생각만 해도
구원을 받아 서방정토에 왕생할 수 있다고 해,
타력염불사상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무는
일심(一心)으로
부처님께 귀의하여 구원(久遠)을 바라는 원(願)이고,
아미타불은 구원을 실천하는 활동으로서
행(行)을 뜻하므로 나무아미타불은
원행(願行)이 구족된 여섯 글자라는 뜻으로
육자명호라 합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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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행/반야심경
범능스님/무소의뿔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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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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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게 봄비내리는 아침 번뇌를 씻어 주려는 봄비인듯 합니다.사랑하는 법우님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비랍니다.수선화보살님 오늘도 소중한 글 함께 배움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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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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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수언니보살님 봄을 알리는 비가 내렸습니다,모든생물들이 한층더 자라서 곧 벗꽃도피고 진달래도 피겠지요, 봄이란 희망과 에너지를 주는 계절인거 같아요. 녹수언니보살님 항상 건강하시고이 봄과함께 희망찬날들되세요,오늘도 부처님 가피 듬뿍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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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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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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