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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유경,열 아홉번째 이야기 - 제 자식을 죽인 바라문
眞虛性宗 2013-03-18 06:26:43, 조회 : 823, 추천 : 0
백유경,열 아홉번째 이야기 - 제 자식을 죽인 바라문

어떤 바라문이 스스로 많은 것을 안다고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그는 하늘이 떠있는 별들을 보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안다고 했으며 또한 갖가지 기예를 스스로 통달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언제나 자기만 가진 재주를 믿고 그 덕을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를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묘안을 짜내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다른 나라에 가서 자신의 자식을 안고 울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 재주를 믿고 남에게 그것을 드러내려고 속임수를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본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대는 왜 어린 아이를 안고 울고 있는가?"
"이제 이 아이는 이틀만 있으면 죽을건데 일찍 죽는 것이 가여워 우는 것입니다."
그것을 본 사람이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사람의 병은 알기 어려워서 죽음을 아는 것이 쉽지 않은데 왜 미리부터 울고 있는가?"

바라문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곧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많은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날이 있더러도 내 예언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예언을 증명하기 위해 이틀째가 되자 제 손으로 자식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 많은 사람들은 그가 예언한 대로 아기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참으로 지혜가 많은 사람이다. 그의 말이 모두 맞았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진정으로 탄복하면서 마음으로 믿고 우러러 공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바라문 : 인도 4성의 최고 지위에 있는 승려 계급
지견화 [2013-03-18] : 스님 비가 내리고 있는 이시간 불심사 방송으로 맺어진 법우님들과 차한잔 하고픈 마음 간절하답니다..모든 법우님들과 함께듣고 싶은 도신스님 님으향기 듣고 싶습니다.항상 건안하시며 부처님 가피충만하시길 바랍니다_()_
법성화 [2013-03-18] : 보배심보살님 늘 들어도 좋은 노래 님의 향기,,저도 잘들을게요^^ 빗소리따라 님의 향기가 묻어오는듯합니다,,차한잔하면서 같이 들어요..여러법우님들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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