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헐떡이는 삶
법성화 2013-03-26 17:48:40, 조회 : 830, 추천 : 1
  첨부파일 : 9.jpg (15kb)   다운 : 95

실제크기로 보기

들을 때는 들리는 것만 있게 하고,
볼 때는 보이는 것만 있게 하고,
생각할 때는 생각만 있게 하라.

『아함경』



들을 때는
오직 들리는 것만 있게 하라.

볼 때는
다만 보기만 하고,
생각할 때는
다만 그 한 가지 생각에 집중하여 비추어 보라.

어떤 것을 행할 때
다만 그것만을 행하라.

하나를 할 때는
오직 그 하나만을 우직하게 행하라.
오직 그 자체에 온 힘을 기울이고,
지금 이 순간의 모든 에너지를 쏟으라.

청소를 할 때는 다만 청소만 하고,
밥을 먹을 때는 다만 밥만 먹으라.
오직 지금 이 순간 행하는 것이
내 삶의 최종적인 목표가 되도록 하라.
내 삶의 창조적인 작품이 되도록 하라.

또 다른 목표를 위해
지금을 희생하지 말라.

밥 먹고 나서
빨리 다른 일을 하기 위해 밥을 먹지 말고,
깨끗해지기 위해 청소를 하지 말라.
다만 지금 이 순간 밥 먹는 일이며, 청소하는 일
그 자체가 유일한 삶의 목적지이다.

명상과 수행의 길은 쉽고도 단순하다.
‘그것을 할 때는 오직 그것만 있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깨달음의 길이다.

사람들은 밥을 먹을 때
온갖 생각과 분별을 하고,
청소를 할 때도
빨리 해 놓고 다른 일을 하려고 한다.

우리의 삶을 돌이켜 보라.
언제나 다음 순간의 목적 달성을 위해
‘지금 이 순간’을 허망하고 소비하고 만다.

끊임없이 바람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뛰고 달린다.
한 가지 목적을 달성했더라도 만족은 잠시 뿐이고,
또 다시 헐떡이며 뛰고 달릴 또
다른 목적을 설정한다.
죽을 때 까지 또 다른 목적을 향해 뛰고 달리는 삶,
그것이 바로 우리의 현주소가 아닌가.

수행이란
바로 그 미래를 향한 헐떡거림과 달리기를 쉬고,
바람과 목적에서 놓여나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깨어있음이란
모든 바람과 욕망과 목적을 놓아버리고
오직 지금 이 순간의 삶을 누리고 만끽하는데 있다.

모든 우리의 행위에 완전히 집중하여
오직 그것을 100% 행하는데 있다.

모든 것을 행할 때는
오직 그것이 내 삶의 전부가 되라.
그것을 행할 때는 오직 그것만 있게 하라.
다른 그 어떤 것도
지금 이 순간 목적이 될 수 없다.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우(愚)를 범하지 말라.
‘지금 여기’에서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그것이야말로 내 삶의 최종의 목적지다.

매 순간 순간 목적지에 도착해 있으라.
수행자에게는 매 순간이 완성이요, 매 순간이 목적이고,
매 순간이 열반의 즐거움이다.


-법상 스님-

-----------------------------------------------------------
범능스님/무소의뿔처럼,,,
하윤주/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원명지 [2013-03-26] : 수선화 언니 보살님 요며칠 차가운 꽃샘추위에 어찌 지내셨는지요.. ㅎ 전 들여놓은 겨울 스웨터에 목도리에.. ㅎㅎ 하루일과를 마치고 이제야 귀가하네요.. ㅎ 보살님 항상 감사한거 아시시죠? ㅎㅎ 가까이 계시다면 따뜻한 점심공양이라도 대접학고싶은 마음인데..
원명지 [2013-03-26] : 언제나 마음 뿐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원명지 [2013-03-26] : 올려주신 귀한 법문은 어려우면 쉬어듣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배워 가겠습니다_()_
법성화 [2013-03-27] : 사랑하는 우리하늘이동생보살님. 오늘아침 보살님의 글을접하며 참으로 행복하고 기쁜마음으로 미소를 머금게합니다,불연으로 만나 이렇게 마음으로 늘대하지만 가까이 있는듯합니다.동생보살님.늘 바쁜일상속에서도 불법을 공부함에 게을리하지않으시고 하나라도 알음알이하
법성화 [2013-03-27] : 시려는 보살님의 모습이 바로 불보살님의 마음과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동생보살님 사랑합니다.오늘도 행복충만하소서 ()
법성화 [2013-03-27] : 스님. 오늘아침 너무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학장님께도 감사드리며 늘 건안하시길소원합니다. 불심사의 인연으로 학장님을 알게되었음에도 너무 감사한일인데. 부족한 중생을 기억해주심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스님, 학장님 감사합니다 ()
원명지 [2013-03-27] : 예쁘신 수선화 언니보살님 살아하고 존경합니다.._()_
대덕심 [2013-03-27] : 부처님 말씀 마음에 좋은 수행인듯 합니다.불심을 얼마나 닦아야 깨달음을 얻을수 있을련지 ....수선화아우님 소중한글 감사합니다.그리고 수선화아우님은 칭찬을 받을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아우님 부처님 닮아가는 보살이 되세요._()_
대덕심 [2013-03-27] : 건강하시고 성불하십시오._()_
법성화 [2013-03-27] : 녹수언니보살님 오늘아침햇살이 참으로 곱습니다. 이젠 봄의 향기가 완연할거 같네요. 언니보살님 벗꽃도 벌써 피었더라구요. 언니보살님 가벼운 산책도 좋을듯한 오늘입니다. 늘 변함없는 언니보살님께 다시금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언니보살님께도 마음의 차한잔 올립니다


  이전글 스님 인사드립니다 _()_ [10] 원명지 2013-03-26
  다음글 우리의 몸은 물과 같다 [7] 법성화 2013-03-24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