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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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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10:05:15, 조회 : 79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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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경, 스물 세번째 이야기 - 어떤 도적
옛날 한 도적이 부잣집에 들어가서 비단을 훔쳤습니다.
그는 그것을 팔아 낡은 베옷과 갖가지 물건들을 샀습니다.
그것을 본 어떤 사람이 그 도적을 보고 비웃었습니다.
"너는 어찌하여 훔친 비단을 팔아 베옷을 사는가?"
"나에게 필요한 것은 비단이 아니라 추운 겨울을 보낼 낡은 베옷 한 장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다시 말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정녕 너의 마음을 팔아 훔친 것이니, 겨울을 보내는 동안 낡은 베옷으로 너의 몸을 감싸도 너는 추울 것이다."
겨울이 왔습니다.
그는 낡은 베옷 한 장만 걸치고 있었고 나머지 물건들은 이미 다 팔아 흥청망청 써 버린 뒤라 또 다시 추워졌습니다.
그 때 부잣집 하인들이 그 도적을 잡으러 나섰습니다.
그는 숨을 곳이 없어 몸과 마음이 더욱 추워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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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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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도 죄라했습니다. 늘 깨어있는 물고기처럼 항상 지혜롭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어리석음에 중생이라 했던가요.어리석음에서 깨어나고자 매일아침 법문을듣고 배워갑니다.스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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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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