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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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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10:01:22, 조회 : 59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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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56.gif (42kb) 다운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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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경 414 /고덕의 게송[古德頌曰] 3 /불은 나무에서 나와 나무를 태운다
古德頌 曰
火從木出還燒木이오 智因情起却除情이라
正心觀妄名爲智오 智能入覺不思議라 .
고덕이 게송하였다.
불은 나무에서 나와 다시 나무를 태우고
지혜는 정식에서 일어나 다시 정식을 제거한다.
바른 마음으로 망념을 관찰하는 것이 지혜요,
지혜가 능히 깨달음으로 들어가는 것이 불가사의다.
해설 ;
옛날에 불을 얻으려고 나무와 나무를 서로 비빌 때,
연기가 나고 다시 불이 일어난다.
그리고 다시 그 불이 본래의 나무는 물론 다른 나무들까지 다 태운다.
이러한 이치와 같이 깨달음의 지혜란 것도 사실은 어디 먼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의 정념이나 정식이나 망정과 같은 평범한 생각으로부터 일어난다.
그 지혜가 일어나면 그 다음부터는 모든 마음의 작용이 다 지혜가 된다. 그러므로 사람의 정념이나 망정을 소홀히 여겨서는 지혜도 있을 수 없다.
망정이 곧 지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이란 참으로 불가사의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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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ittle peace /니콜플리그
하윤주/길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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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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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보살님!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언제나 아름다운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함을 알고 있으면서도 늘 마음으로만 담고 있지 표현을 못함을 항상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공간에 들어와 잠시 머물며 아름다운 글을 읽고 댓글을 읽으면서 미소를 머금고 있다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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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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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데~*^^*너무나도 행복한 소중한 공간입니다,큰 역활을 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꾸~벅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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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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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초작초작 내리는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곰돌이보살님 안녕하신지요? 글을통하여 행복해지신다니 저는 너무 기쁩니다, 제글을 누군가 읽어주고 또 댓글도 달아주시고 같이 공부할수있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곰돌이보살님,항상 변치 마시고 오래토록 정담나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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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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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같은길을걸어가는 도반으로서 마음의손을꼭잡고 걸어가길소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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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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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보령에사시는 보살님 아드님 건강하게 입대잘하시고 무탈하게 부처님의 가피아래서 출전장병 왕방무애하시길 진심으로기도드립니다.우리아들생각도나네요.10월이 전역인데,요즘 걱정이많이되지만 부처님전에 귀의하며 기도하면서시름을 잊습니다 보살님걱정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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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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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 기도로서지켜가십시요.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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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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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언니 보살님 곰돌이 보살님 안녕하세요^^ 미인은 짐꾸러기라구.. 늦은 잠에서 이제야 일어났어요.. ㅎ 휴일 하루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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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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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바쁘게 일하시니 늦잠잘수도 있지요^^ 휴일만큼은 느긋한마음으로 차한잔 즐기는것도 괜찮겠지요? 미인이라 용서 됩니다 되고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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