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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영	2006-12-28 07:28:50, 조회 : 1,414, 추천 : 0

안녕하세요
방송을 듣기시작한지 4일 남짓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몸이 안좋아서 잠시 휴직을하고
아침마다 어머니와 가벼운 요가를하며 방송을 듣고있습니다
어제 스님 어머님말씀도 정말 감동적으로 잘들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아침에 이 좋은 방송을 들을 수 있어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몸이 안좋아 쉬게된것이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게 되었네요
세상 모든일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휴직을 하며 마음이 무겁고 불안함을 떨칠 수가 없었는데
그보다 더큰것을 얻고있다는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랫동안 함께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양진월	[2006-12-28]	:	진영님 어서 오셔요 정말 반가운 만남에 합장으로 반기옵니다.몸이 안좋으시다니 하루빨리 완쾌되시길 바라오며 불법 만나 마음이 늘 행복하고 기쁘면 몸도 따라 좋아지리라 봅니다.좋은날이셔요.
수수꽃다리	[2006-12-28]	:	반갑습니다. 저 또한 방송만 들어오다가 글을 올리며 참여한지 32일째입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두달이 시작되는군요. 우리 법우로서 도반처럼 격려하며 함께 방송참여하며 불심을 지켜나갔으면 합니다.
백옥연화	[2006-12-30]	:	윤진영님 참으로 좋은불연이네요 아픔을 오히려 복으로 여기시는 윤진영님 참으로 불연이 고귀한 인연이란것을 알게해주시는군요 부디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늘 충만하시어 건강하신몸으로 불법을 따르는 불자가 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_()_
윤진영	[2006-12-30]	:	양진월님, 수수꽃다리님, 백옥연화님 세분 너무 감사드립니다..말로는 표현이 안될만큼이요.._()_좋은인연 만큼 좋은것은 없네요.. 행복하고 벅찬마음으로 늘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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