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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은 닦은 대로 가는 것
법성화 2013-04-12 17:33:00, 조회 : 860, 추천 : 0
  첨부파일 : DSC00744.jpg (140kb)   다운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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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보살이 부처님을 찾아와  묻기를
저는 그동안 세상을 살아가면서
별로 죄지은 일도 없이 열심히 살아온다고 왔는데
일년 열두달 365일.

단 하루도 빼지 않고 편한 날이 없어
자고 일어나면 근심걱정과 속상한 일 뿐이오니
대체 어이된 까닭입니까?
하였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답하시기를
사람마다 근심걱정과 속상한 일들이 그치지 않는 것은

그 첫째가 욕심 때문입니다
더 많은 재산, 더 커다란 집, 더 넓은 방,
더 높은 벼슬, 더 맛있는 음식, 더 좋은 의복 등을
끝없이 욕심내어 왔으니
그 욕심이 채워지지 않으면
속이 상하고 근심걱정이 그치지 아니할 것은
자명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

또 그 두번째 까닭은 성냄에 있으니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
화를내고 성질을 내고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 하여
미워하고 원한을 품으니
그 근심걱정에 이 어찌 하루인들 편하겠습니까?

또 그 세번째 까닭은 어리석음이요
사람이 겨우 백년도 제대로 못살거늘
천년,만년 살 것으로 착각하여
끝없는 욕심과 성냄으로 제 명을 재촉하고 있으니
이 어찌 심신에 편함이 있겠습니까?

이 모든 것을 깨달아
오늘부터 욕심한가지를 줄이면
근심걱정은 반으로 줄어들 것이요.

오늘부터 성냄 한가지를 줄이면
나머지 근심걱정이 또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요.

오늘부터 이러한 어리섞음 에서 벗어나
깨달음의 지혜를 얻으면
나머지 근심걱정 또한 씻은 듯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되면 그 무엇이 근심되며
그 무엇이 속상하겠습니까?
하루 속히 이러한 이치를 깨달아 번뇌를 지우고
선업공덕을 쌓아가야만 되겠습니다.


세상의 이치가
죄라 하는 것은 지은 대로 가는 것이요
공이라 하는 것은 닦은 대로 간다 하였으니

어차피 제손으로 지어서 제손으로 받는다면
기왕이면 죄를 지어 업보를 받느니
공을 닦아 복을 받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선 공 닦음에 부지런해야만 합니다

예로부터
부지런한 바보는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지만
영리한 게으름뱅이는
거렁뱅이 신세를 면치 못한다 하였습니다.

살아있을 때, 선행하기를 멈추지 말고.
좋은 일 착한 일을 쌓은 공덕은 모두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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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사스/Dust in the wind
Paper Roses / Marie Osmond
원명지 [2013-04-13] : 탐진치 삼독에서 벗어나기란 참으로 어려운가봅니다. 오늘도 수선화언니 보살님 올려주신 법문에 돌아보고 참회하는 아침이겠습니다. 그로인한 일상의 나눔 보시 베품으로 복짓는 날 되도록 노력하는 삶이겠습니다.. _()_
법성화 [2013-04-13] : 쌀쌀한날씨가 계속되는요즘 동생보살님 감기는들지않으셨는지요?아직은 따뜻하게해서나가시고 오늘도 부처님 법안에서 기분 좋은날 마음단속 잘하는날 곱고고운 하루되세요~동생보살님 감사해요~
wndtodrnwp [2013-04-13] : 사람의 삶속에 어찌 진리로서 될것인가. 천지는 각각의 업을 주어 그 업을 벗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 업을 알아야 벗을 수가 있어며 사람 마다 각각 다르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법성화 [2013-04-13] : 스님 현수언 학장님 불교방송 가피에 어네쯤 나오시는지요? 너무기다려집니다.현수언학장님을 뵐수있는 기쁨이 마음이 설레입니다^^
법성화 [2013-04-13] : 언제쯤, 으로 정정합니다
대덕심 [2013-04-13] : 욕심을 품고 살아가는것이 우리네 중생이 아릴련지...모든 근심도 욕심이라는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부질없는 생각은 버리고 공덕에 종자 씨앗을 심어야 겠습니다. 오늘도 쌀쌀한 주말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주말 잘 보내십시오. 관세음보살.._()_
법성화 [2013-04-13] : 녹수언니보살님 반가운 주말 아침입니다,오늘도 귀한 하루가 주어졌음에 감사함을느끼고 불자로서 부끄럽지않은 하루되고자 노력하는 하루되겠습니다, 언니보살님의 말씀대로 공덕의 종자를심어 가꾸는 마음으로 정진하겠습니다,언니보살님 감사합니다 ()
백련홍 [2013-04-13] :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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