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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罪'는 本來 없다.
법성화 2013-04-14 18:53:11, 조회 : 97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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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처음부터 나쁜 일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원래부터 '나쁜 일' '罪''惡'이라는 것은
정해진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들 마음 속에서
나쁜 일이라는 觀念을 만들어 놓고
그 속에 빠져 괴로워 하며 不安해 하기에
나쁜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어떤 나쁜 일이 닥쳤을 때 그것을 '業報다' '罪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에게 닥쳐오는 모든 것은
내 안에 自性 부처님이 우리를 이끄는 과정인 것입니다.
'참 나'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수행의 재료인 것입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죄'가 될 수도 있고
'수행의 재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마왕 파순'이 될 수도 있고
'부처님의 나툼'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붙잡고 집착함이 죄이며
나쁜 일인 것이지 본래 '罪'란 있을 수 없습니다.
마음에서 놓아버릴 수 있다면 이미 罪는 없습니다.

죄무자성 종심기(罪無自性從心起)=죄는 본래 자성이 없고 마음 따라 일어나니

심약멸시 죄역망(心若滅時罪亦亡)=마음 만일 없어지면 죄업 또한 사라지네

죄망심멸 양구공(罪亡心滅兩俱空)=죄와 망심 모두 놓으면 마음 또한 공하나니

시즉명위 진참회(是則名爲眞懺悔)=이를 이름하여'진실한 참회'라 하네....

이렇게 千手經에서 明確한 解答을 우리에게 주고 있지만
그래도 놓아버리기란 어렵습니다.

罪 또한 부처님의 나툼임을 믿는 것이
그 마음을 놓아버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일이 부처님의 나툼이며
수행자를 길들이는 수행의 참 경계이기에...

그러기에 내게 닥치는 어떤 일도
크게 보면 '긍정' 아님이 없습니다.
업보다, 죄다 해서 짐스럽게 떠 안아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를 놓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크게 한 번 놓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크게 놓을수록 크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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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능스님/들길
조주선/연꽃피어 오르리
대덕심 [2013-04-15] :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반가운 아침입니다.불자라면 모두가 마음닦는 소중한글 욜려주신 수선화보살님 감사합니다. 마음에 때 씻을수 있게 몇번이고 읽어 봅니다. 행복한날 되시고 성불하십시오._()_
법성화 [2013-04-15] : 녹수언니보살님.오늘도 부처님공부하며 알음알이합니다.나날이 공부하고 또하여도 한참 멀다는생각이듭니다. 참 어려운게 불교공부인것같습니다.불교는 실천하는종교라 아무리 많은공부를한다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불자라할수없겠지요. 실천하는 불자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법성화 [2013-04-15] : 고마우신 보현심 보살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감사드립니다.글을 올리며 저도 공부가되기에 제가 오히려 모든불자님들께 감사를 드려야지요.저를 생각해주시는마음이 너무 고맙고 따뜻합니다,.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보현심 보살님 건안하시고늘 행복하십시요 ()
원명지 [2013-04-15] : 마음 마음 마음이여 그마음 알기도 어렵고 닦기도 어렵네요.. 오늘도 일상을 돌아보고 참화하고 기도하는 삶이겠습니다.. 수선화언니 보살님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복짓는 언니보살님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고~ 고마워요~ ㅎ 감사해요~ ^^* _()_
법성화 [2013-04-15] : 마음이 항상 이쁘신 우리동생보살님 ^^ 마음이란 어떻게 쓰느냐 따라 그사람의 생활이 달라지겠지요, 우리는 마음을 올곧게 써야하는 불자입니다. 오늘도 마음을 선하고 곱게 소중하게 잘쓰는 하루되세요. 내면이 아름다운자가 정말 아름다운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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