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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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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17:22:49, 조회 : 1,25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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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30857.jpg (122kb) 다운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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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교육원이 제작 공개한 출가장려 포스터 6종 가운데 2종. 성남 연화사 세진 스님과 봉녕사승가대학원 우담 스님이 모델로 참여했다. (사진=조계종 교육원)
출가를 장려하는 포스터가 전국 사찰과 대학에 배포된다.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은 보도자료를 통해 “7일 출가진흥을 위한 사업의 첫 포문으로 출가 홍보 포스터를 공개한다”고 했다.
교육원은 “현재 출가자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매년 300여 명이 수계를 받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 매년 200여 명이 조금 넘는 인원이 출가를 하고 있다. 종단은 젊고 유능한 출가자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출가진흥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그 첫걸음으로 출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게 됐다”고 했다.
포스터는 일반 전단용 포스터 6종(2종씩 3세트)과 온라인 배포용 3종이 제작됐다. 교육원은 이 포스터를 10월까지 전국 사찰 및 전국 대학으로 한 세트씩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교육원은 올해를 출가진흥의 원년으로 삼아 지난 2010년 오픈한 출가사이트 (monk.buddhism.or.kr) 활성화와 출가콘서트(가칭) 개최, 종립학교 강연회(가칭)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불교중심 불교닷컴, 조현성 기자 cetana@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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