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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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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7:12:18, 조회 : 63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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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법정스님 글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이
자네를 내려다 보고 있지 않은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 있다네
내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요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 하는가?
극락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천당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이고
자네가 관세음 보살이라네
여보게 친구!
죽어서 천당가려고 하지 말고
사는 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 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 걸 잊지 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바라네
부처답게...
신청곡 ; 부처님 오신날 비뮤티(홍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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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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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화보살님 반가운 아침입니다. 법정스님에 소중한글 감사하게 읽어봅니다.항상 부처님 자비광명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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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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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위에 많은 친구들을 두고 있습니다,하지만 진정한 마음을 나눌수있는 친구란 그리 많지않습니다.살면서 모든걸 나눌수있는 친구 한명만있다 하더라도 성공한 인생이겠지요. 오늘 길상화보살님의 마음적시는 글 소중하게 읽어봅니다,부처님의 법향속에 복된나날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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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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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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