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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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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8 21:47:29, 조회 : 86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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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불심사 -불모 칭송가.hwp (30kb) 다운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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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보살님!
초파일을 지나게 되노라면
수많은 다른 법우님들처럼
부처님의 탄생을 많이 생각하게 됨은 사실입니다.
부처님이 탄생한 사실을 두고
타종교의 탄생 신화를 따라 닮은 격식들을 만들고
또 비교하고 맞추면서
아예 태생부터 신격화시키고 있는
현실론에서의 승가(僧家)들의 논지는
순 엉터리이고 궤변이어서 응당 바로 잡혀져야 하겠지만
머잖아 정법이 바로 서게 되는 시기가 곧 올 것이니
절로 파쇄(破碎)되고 도태될 것이라
여기서는 사부대중을 위한 방편 정도로
치부(恥部)해두기로 하여 그냥 눈 감고
순수한 부처님의 탄생이 나타내고 있는
또 다른 의미를 음미하며 기쁘게 노래해 보고자 합니다.
수선화 보살님!
어렵사리 불가에 들어 부처님과 그 법을 공부하여
어느 시점에 이르게 되자
마치 하늘과 땅처럼
마치 세상의 근원인 양과 음처럼
마치 뿌리 없는 나무가 없는 것처럼
어떤 과정과 어떤 의미의 부처라 하더라도
결코 부처님과 나누어질 수 없는 어떤 분이
늘 함께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준제보살이란 칭호를 받는 분이셨고
그분의 존재와 그 존재가 가지는 의미는
감히 말하옵건데
부처를 이루겠다는 발심을 한 분이라면
아니 부처가 사바세계 오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도솔천의 교리보다
더 가슴 속에 품고 있어야 하는 화두임을
추측조차 할 수 있으시겠는지요?
불교의 연기법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지만
등하불명(燈下不明)이라!
너무 가까이 있는 진리이어서
오히려 깨닫는 이가 별로 없는
그래서 자신을 태우는 노고를 감내하며
자신의 지혜로 스스로 밝히지 않는다면
명확하게 얻을 수 없는 교묘한 법성을
꽤 깊이 숨기고 있는 깨달음들 중
한 가지 같기도 합니다.
세상의 모든 생(生)이 알에서 습에서 태에서
그리고 절로 태어나 삶을 얻는다 하지만
어머니 없이, 어머니 같은 분이 없이
유명이든 무명이든 생을 얻어 탄생할 수 없듯이
부처의 경우도 삼라만상이 어머니로
그 탄생에도 반드시
어머니가 존재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음인데
수선화 보살님!
아이를 잉태하여 태에서 키우고
죽을 힘으로 세상에 나오게 해서 젖을 먹이고
양육하여 한 명의 청년으로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력과 배려가
그리고 고통과 인내가 있어야 하는 지 헬 수 없을 진데
하물며 부처를 탄생시키는 일에 이르러서야
일러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지요?
따라서 이루 말할 수도 없는 수많은 역할의 어머니들이
부처님의 탄생에 연기되어 있음을
논지하는 소생이 삿된 소견에 잡혀 있는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가 마치 어떤 한 생에서 법을 얻고
깨달아 부처가 된 것처럼 보이나
사실 부처가 되기 위해서는 백억 화신으로
와야 한다는 설법은
약간 와전되었으나 진실한 것으로
정자 하나와 난자 하나가 결합하여 태어나는 아이가
어머니의 모든 것을 받으며 태에서 키워져
세상을 나서면서 새로운 모습과 생명으로 거듭 나듯이
준제보살이 부처를 만들기 위해
수 억겁의 세월을 삼라만상으로 화해서
얻고 쌓아 온 모든 것을
인연 있는 자의 한 생(生)에서조차도
아낌없이 다 내어 주시기 위해
어머니의 역할을 하는 보살들을
그 곁으로 보내 음으로 양으로 시봉하고
기도해 주시는 탓으로
늘 그래 왔듯이
이 사바세계에서의 온갖 크고 작은 각성들도 있을 수 있고
나아가 부처님도 나실 수 있는 것인데
이를 아는 이가 적어 안타깝습니다.
이 사바세계 보살들이
비록 자신의 가정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시봉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 해도
준제보살님의 원력과 그 이치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임을
알지 못하는 이는
결코 부처를 이루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수선화 보살님!
소생은 보살님을 모릅니다.
그러나 이곳 불심사와 인연을 맺고 있는 적지 않은 법우님들과
성종스님 그리고 불심사에 남기시는 족적과 손길은
부처를 만드시는 불모(佛母)에 다름 아니신 분이므로
이를 너무도 잘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불모(佛母) 대준제 보살님께서 함께 하시는 가피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인연입니다. 수선화 보살님 말입니다.
그리고 이 곳 불심사와 법우님들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애쓰시는 모든 보살님들도 말입니다.
하늘의 결계들이 있어
모든 것을 다 주시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하늘과 땅에 계시는 선근공덕의 수많은 인연들이
보살님을 보살펴 주실 것이라 믿고 있으며
나아가 이 글을 읽고 있으시는 불심사의 모든 어머니 보살님과
그 가정과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또 그렇게 되도록
이 작은 칭송의 노래로 기원 드립니다.
나무 칠구지 불모(佛母) 대준제보살님!
나무 칠구지 불모(佛母) 대준제보살님!
나무 칠구지 불모(佛母) 대준제보살님!
- () 도솔 배상
* 금번의 신청곡은 성종스님과 불심사의 모든 법우님이
부처님 되시도록 애써 주시는 모든 불모(佛母) 보살님들
위해, 성종스님께서
한 곡 선정하셔서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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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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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친구님 안녕하세요.비내리는 휴일아침입니다,도솔님은 불교교리에 많은 지식을 갖고 계신것같습니다.공부도 많이하시구요^^ 저는 아직 무명에 가리워져 지헤를 얻고자 노력하고있는 많이 부족한 불자입니다.제가 할수있는일을 생각하다가 불자님들께 부처님공부를 쉽게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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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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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위해 글을올리자는 생각으로 나름대로 정성껏 올리고있습니다. 불교란 알아갈수록 어렵고 힘든 공부요 수행입니다 전생의 업으로 이몸을 받고 현재 지어가고있는 선업과 악업으로 다음생으로 윤회하겠지요.윤회하지 않는 삶을 원하지만,죽을때까지 수행과 정진해야하는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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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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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움이 남아있네요. 오늘도부처님전에 부족한 이한몸 지켜주시기를 바라고 바라며 내가 해야할몫을 잘지켜가는 하루하루 나아지는 자신이 되고자 노력합니다.도솔님 감사합니다.불연으로 이 만남이 소중하고 오래오래 이어가기를 원하오며 항상 건안 하시기를 바라옵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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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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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도 부처님 법안에서 자비광명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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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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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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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려 많은 깨우침을 주시는 모든 법우님들께 합장하옵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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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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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에 인연으로 만난 법우님 모두 성불하시는 나날이 되십시오. 관세음보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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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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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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