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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7:01:57, 조회 : 87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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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불심사 - 승(僧)과 속(俗).hwp (16kb) 다운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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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승 삼보에 진심으로 귀의합니다.
* 승(僧)과 속(俗)
불보(佛寶)와 법보(法寶)에 귀의(歸依)는 그럴 것도 같지만
‘왜 우리가 승(僧)에까지 부처님처럼 귀의해야 하는 것이지?’
불자라면 누구나 그런 의문을 가지게 되고
무지랭이 같은 속인들의 눈에도
때로는 도대체가 승(僧)들은 물론이거니와
승들의 모임인 승가(僧伽,僧家)조차도
이해가 되지 않고 이상하게(마음에 용납하기 힘든)
보일 때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연 우리네 중생들에게
승(僧)이란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이기에
귀의하고 존경하고 따라야 하는 것인지
승(僧)이든 승가(僧伽)이든
왠지 명쾌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지도 않고
또 우리네 어리석은 중생도
그저 부처님이 경전에서 시키고 언급하시니
‘그저 열심히 따르면 되겠지’ 하면서
도대체가 죽는 길인지 사는 길인지도 모르고
시키는 대로 그저 따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감히 단언컨대 부처께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승(僧)이란
진리(眞理)와 화합하려는 모든 행위를 일컬음이며
동시에 그 진리와 화합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로
통칭하고 오직 이 의미로만 설명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의미를 어떻게 갖다 붙여
넓히든 줄이든
그 범주를 벗어날 수 없고
그 범주만으로도 충분히 승보(僧寶)이기 때문에
아무리 어리석은 중생이요
무지랭이 같은 무명 유명의 중생이라 해도
승(僧)과 승가(僧伽)가
이 의미를 벗어나
이 세상에 나서서는 안 되고
나아가 군림하듯 하면서
지(知)적인 자만과 오만으로 승(僧)의 분수에 맞지 않게
말 그대로 그들은
유아독존(唯我獨尊)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부대중이라 해서
속여서 끌고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성철스님의 열반송(涅槃頌)을
웬만한 불자라면 다 접해 보셨을 것이지만
외람스럽게도 그 게송이
그 분을 신(神)처럼 시봉하기도 한
이 땅의 모든 승(僧)과 승가(僧伽)를 향해 던진
경책(警責)의 직격탄이었음을
아시는 분들은
특히 승(僧)과 승가(僧伽)는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님 이 땅의 대부분 승(僧)이나 승가(僧伽)가
일부러 그 분의 깊은 뜻을 모른 체 하고
유독 이 부분에서 침묵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래서 그들은 그들이 받아야 할 것들을
이미 충분히 넘쳐나도록 받고 있다 한 것이고
따라서 모든 계산을 마치는 즈음이 되면
결코 떼어지지 않는 허물만을 남겨
저승에 가지고 가게 된다 한 것입니다.
승(僧)이란
무지하고 어리석은 속(俗, 중생)을
진리에 다가서도록 다리를 지어가면서
생명을 놓아 주시는 분이고
동시에 그 일체의 행위를 위해 스스로 노력하시는 분을
일컫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귀의한다.’는 귀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또 그 승(僧)은 말로나 글로 표현될 수 없을 그만큼이나
성종스님의 즐겨 쓰시는 표현대로
만겁생의 인연만이 지어 갈 수 있는 스승이시니
응당 모든 대우를 받으셔도 되는 것입니다.
외람되오나 불심사와 성종스님은
소생이 선택한 귀의할 만 한 곳이고 또 그러한 분이시고
법우들 또한 법우라 하실 만 하오니
먼 나중 어떠한 일들이 수미산 같이 생기고
또 어떤 상황과 경우가 오더라도
지난 10여년의 한결같은 그 시간들과 그 염원들처럼
이 귀의의 의미도 함께 잊지 마셔서
이 귀의를 떠나보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오니 소생이 승(僧)인들 속(俗)인들
아니 부처이든 무엇이 달라지겠는지요?
우리 모두가
이 사바세계에 어떤 이유로든 몸담고 있으니 아직 속(俗)이요
우리 모두가 진리를 기뻐하고 진리에 화합하고 진리를 찾아
서로 나누고자 함이니 선재 선재라...
이것이 바로
부처님께서 응당 기뻐하시고
또 삼천대천세계가 함께 기뻐하며 경배하는
승(僧)이 아니고 무엇이겠는지요?
()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츠바라 프라바를타야 훔.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 부처님!
나무 시아본사 약사여래 부처님!
나무 시아본사 달마 부처님!
나무 시아본사 아미타불 부처님!
나무 시아본사 법신불(바이로차나) 부처님!
() 불심사의 성종스님 그리고 모든 법우님께 감사드립니다.
* 참고로 성철스님의 열반송을 옮겨 다시 음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한자의 해석을 조금 잘못하면
전혀 엉뚱한 해석이 되므로 주의해서 잘 살펴야 합니다.
生平欺狂男女群(생평사광남녀군)하야
彌天罪業過須彌(미천죄업과수미)라
活陷阿鼻恨萬端(활도아비한만단)인데
一輪吐紅掛碧山(일륜토홍쾌벽산)이로다.
일생 동안 (미친 듯이)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산 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그 한(恨)이 만 갈래나 되는데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둥근 한 개 수레바퀴는
붉음을 내뿜으며 푸른 산에 걸려 있구나.
* 신청 노래는 성종스님께서 스님의 신도들을 위해
선택해 들려주시오면 고맙겠습니다. ^^
지난번의 스님의 선곡은 탁월하셨고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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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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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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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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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법우님? 반가운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기온차가 크다지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복된 하루 보내세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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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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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하세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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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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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좋은날 되세요.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 타야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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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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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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