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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심사의 아무개 법우님께
鏡潭 2013-05-23 16:02:28, 조회 : 1,028, 추천 : 0
  첨부파일 : 불심사 아무개 숙명을 보게 되면서.hwp (16kb)   다운 : 153

삼보에 진심으로 귀의합니다.

소생이 오늘도 불심사 방송을 통해
반가운 법우님들의 소식과 전법의 좋은 글들과 내용들을
겸허하고 기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그러다 방송의 말미쯤에
성종스님께 아무개의 이름으로 보내진
이메일을 소개하는 내용도 듣게 되었습니다.

소생이 공부를 하면서 얻은 바가 있었던 지라
스님께서 언급하시는 법우님의 사연을 듣고 외람되게
그 분의 사주를 통해 그 분의 숙명을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어떡할까? 고민을 좀 하다,
불심사의 스님을 통해
소생의 귀와 마음에 그 사연이 와 닿은 것도
소생과 불심사의 경우처럼
우연한 인연만으로 일어난 일은 아닐 것이다 싶었습니다.

그 분께서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불심사와 성종스님의 문을 두드리셨을
그 느낌과 절절한 바램만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일어나는 마음의 잣대들은 거두고
그저 그 분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소생이 보게 된 바를 몇 마디 일러드리고자
백 일을 마다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만약 소생의 일러드리는 것이 만약 어떤 도움이 되셨고
자신의 삶에 맞는다고 여겨지실 쯤이 된다면
이 곳 불심사와 성종스님 그리고 많은 법우님을 위해
그만한 공덕과 인연을 공양하시면서
불심사 부처님과 귀한 인과를 만들어 가 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편의상 아무개님이라 하겠습니다.
아무개님은 음력 1966년 4월 21일 인시에 출생을 하셨고
이는 사주를 말함인데, 소생이 공부하여 얻은 바로는

사주가 정확하다면 그 사주의 8개 글자 안에는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릴 만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다만 부처님 법을 얻은 사람으로서 이를 중하게 여기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 어떤 얻음이 새로이 있었던바
그 사주를 다시 평가하고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불법과 법계의 모든 중생을 설명함에도
타당한 논지를 세울 수 있었고
특히 이 사바세계 중생들에게는
온갖 여러 가지 방편과 조화들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는 것을 서두로 말씀드려두고 싶습니다.

각설하고 아무개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귀하의 사주를 들여다보니 그동안 흘리셨을 눈물과 한탄들이
삶의 곳곳에 저며저며 있음에 눈물이 글썽여집니다.

아, 인생이란 도시 무엇이간데 이런 삶도 있는 것인가?
나를 도와주는 이는 없고, 나를 도와주어야 할 사람들마저도
사사건건 장애가 되고 아픔만을 안겨주는 것인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고 돌아오는 것은 배신과 원망뿐이라...

아! 그 동안의 삶을 어찌 필설로 다 써내려갈 수 있을 것이며
그 기나긴 인내는 언제쯤이야 그 막을 내리고 끝나려는 것인지?

아!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전생의 업이 도대체 무엇이간데
저를 이렇듯 힘들게 하시나이까?

살피건데, 귀하가 만약 참으로 강한 사람이 아니었다면
결코 지금까지 그리 어질고 고운 마음을 지키며
살고 있지 못하셨을 것이고,

만약 귀하와 귀하의 사정을
어느 정도라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귀하가 온갖 나쁜 짓을 다 저지르고 다녔다 해도
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정도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었던 사람들이 그 누구라 하더라도
그들 대부분은 원수였기 때문에
그 갚음을 받아야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참으로 선재 선재라!
정말이지 잘 참아 내시고 자신을 잘 지켜 주셨습니다.

아무개님!
그 긴 고난의 세월도 지금까지 일 것입니다.
송구스러우나 귀하의 어머니께서는 올해를 넘기시기
힘들 것으로 나타나고

결코 쉽지 않을 것이나,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어머니나 형제를 포함해서
지금까지의 인연들을 마음에서 모두 지우고 다 틀어 내시면 좋겠군요.

말하자면 성종스님의 말씀대로 각기 자신의 업이 있었던 것이고
어머니는 어머니의 업이려니 생각하셔서
이제 그만 어머니도 놓아 드리고 가족들도 놓아드려서
이제는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추스를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올해를 고비로 완전히
다른 삶의 시간들과 환경들이 찾아들 것이고
그래서 그 동안의 삶에 보상을 받으실 수 있겠기 때문입니다.

귀하께서는 그 기나긴 삶의 상처와 아픔들이
부처님의 가피아래 하루가 다르게 모두 쾌유되고 없어질 것이고
나아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 옛날을 돌아다보며
온전히 행복을 가지실 일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물론 아리땁고 고운 마음씨를 가진 처도 얻을 것이고
귀한 자식도 얻을 것입니다.

하오니 이제 그만,
그 한숨들과 남모르게 흘려야 했던 눈물들을 거두시고
힘을 내시어, 보다 크고 아름다운 세상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불초한 소생이오나
불심사 부처님의 이름을 빌어 그렇고 그렇게 되도록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 십방의 큰 스승님들께
   이 쬐그만 공덕이오나 공양하여 청하오니
   그렇고 그렇게 되어지이다.

()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 성종스님!
  이 순간 힘들어 하고 절망하고 있는 중생들을 위해
  불법의 어렵고 먼 이야기는 잠시 거두시고
  용기를 주는 좋은 음악 한 곡을 선사해
  들려주시옵길 바라옵니다.
  
  그 분은 불심사와 성종스님께 좋은 일들과 인연을
  많이 가져다주실 것이고 좋은 법우님이 되실 것입니다.
홍원 [2013-05-23] : 도솔선사님과 성종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원 [2013-05-23] : 어머님께서 오래오래 사셔야할텐대 걱정입니다 꼭 잘사는 모습을 보여드려야하는데 올해가 고비라니 저의 삶과 바꿀수만 있다면 보상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鏡潭 [2013-05-24] : ( ) 나무관세음보살.... 촌장거사님이셨군요. 대기만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살펴보시길 바라구요. 다만 방일함이 결점일 수 있으니 자신과 생활의 관리를 좀 더 다부지게 하시옵길 바랍니다.
鏡潭 [2013-05-24] : 참으로 효심이 지극하시지만... 생자필멸(生者必滅)의 부처님 말씀처럼 아무리 애를 써도 비켜 갈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식된 마음으로 집착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지만 이 모두가 효도는 결코 아닙니다. 죽음 앞에서 삶을 잘 정리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
鏡潭 [2013-05-24] : 는 것도 참으로 하시기 힘든 크나큰 효됴임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송구스럽고 외람되오나...그러므로서 스스로 극락정토에 드실 수 있으시다면 얼마나 큰 효도일까요? ^^( )
홍원 [2013-05-24] : 감사합니다 도솔선사님 혹시 블르그가 있으신지요 궁금한게 만아서요 가슴이 아픕니다 어찌 해야할지 저의 앞날도 개척해야하는대 운이 열리지안고 할일은많은대 걱정입니다
鏡潭 [2013-05-24] : 오랜 동안 힘드셨던 이유로, 좋아질 수 있다는 소생의 말에 믿음이 안 가실 수도 있을 것이며 여러모로 불안할 수도 있으실 겁니다. 겨울에 내려 쌓인 눈이나 깡깡 얼어붙어 녹을 것 같지 않은 강물의 두터운 얼음도 봄날의 어느 시점이 되면 언제 어떻게 녹은 것을 알 수 없
鏡潭 [2013-05-24] : 듯이, 촌장님의 업장과 과보도 올해를 고비로 그리 될 것이니, 불심사의 부처님을 정성껏 자주 찾으셔서 열심히 기도하시고, 아울러 자신을 성찰해 반성하는 마음도 게을리 하지 마시고 부족함을 찾아내, 성종스님과 차근차근 하나씩 의논하시면 고진감래(苦盡甘來)라... 소
鏡潭 [2013-05-24] : 생의 말대로 좋은 일들이 반드시 찾아오게 불심사 부처님께서도 도와 주실 것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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