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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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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20:37:56, 조회 : 91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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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32.jpg (126kb) 다운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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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증불감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말은 현상계의 물질, 정신적 모든 존재는
양적으로 상대적인 개념을 초월하여 무한한 존재로서,
원만 구족한 성질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존재는 그 자체로서 이미 원만 구족되어 있으나,
우리의 분별심이 늘어나고 줄어든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차별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부증불감의 도리를 바로 터득하면
참으로 부유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가 열립니다.
여기 백만 원의 돈이 있다고 가정해 봅니다.
이 돈은 많은 돈입니까, 아니면 적은 돈입니까.
대답하자면 많지도,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돈일 것입니다.
즉,어떤 이에게는 많은 돈이며,
어떤 이에게는 적은 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백 만원을 가지고
평범한 우리는 얼마나 행복해 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재벌들에게 백만 원의 돈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하는 작은 돈일 수 있습니다.
본래 백 만원이란 돈에 많다, 혹은 적다라는
고정된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백만 원은, 한없이 가난한
인도나 북한의 불쌍한 가정에서라면,
수억 원과도 맞먹는 값어치가 있으며,
대재벌에게 있어서라면 우리가 생각하는
몇천 원, 몇만 원과도 같은 돈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같은 백만 원이지만 인연 따라,
어떠한 이에게 주어지는가에 따라
한없는 양의 돈이 되어 늘어날 수도 있으며,
반면에 줄어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의 마음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늘고 주는 것이지.
백 만원이라는 돈 자체에 어떤 증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연기법의 세계에서본다면,
공성의 세계에서 본다면
부증불감인 것입니다.
이렇듯 `내 것'이라는 소유도
부증불감의 세계에서,
공의 측면에서 보면 증감이 있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좀 더 넓게 보아 내 것이 사라진다는 것은
다른 이의 것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법상의 목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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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서풍이 부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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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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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엔 그럴 듯한 논지이나 사실은 궤변에 가까운 것 같아 도저히 한 마디 하지 않을 수 가 없어 외람되게 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이란 양적으로 구족원만이나 존재감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법과 법성의 작용이 그러함을 설한 내용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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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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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이해해야 더 타당합니다. 이도 자비의 법칙을 따르는 것으로 불생불멸이란 그 법과 법성의 작용이 경우와 때에 따라 생하는 것도 아니고 또 멸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이고, 불구부정은 온갖 법계에 존재하고 또 모두 작용하고 있으나 너무나 자연스러워 잘 구별되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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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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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이들을 찾아내 분별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며, 부증불감이란 법과 법성의 작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온갖 법계와 존재들에게 일관되게, 어떤 특별함이 없이 누구이든 무엇에든 평등하게, 더하거나 빠지는 일이 없이 함께 존재하고 작용해 왔음을 의미한다 함이 더 타당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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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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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송구합니다. ( ) 나무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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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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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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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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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견해차이 이고 어떤 관점으로 해석하느냐에 따른것이므로 딱히 이것이다 하는 정답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만, 도솔님의 이런댓글로 인하여 불교의 교리가 더 공부가 되고 발전이 있지않나싶습니다, 서로 이렇게 자기의 생각을 주고받는자체가 불교의 무한한 가능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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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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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니다 앞으로도 적시 적소에 도솔님의 견해를 말씀해주셔서 더 좋은 공부가 되도록 견해를 전해주십시요. 많은 공부가 될거 같습니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성불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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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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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오늘아침에는 스님의 와우정사 를 듣고싶습니다,,들려 주실런지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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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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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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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 마음으로 반야의 지혜로서 넒은 부처님 마음이길 기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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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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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수언니야 보살님 방긋~좋은 아침입니다, 언니보살님 행복한 하루 되시고 복 많이 지으시는날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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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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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저에게는 허울좋은소리로 들립니다 귀에걸면 귀걸이요 목에걸면 목걸이 인것입니다 굶주린자에게 당장 한조각의 빵이 필요하듯이 구실에 불과하다고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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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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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님! 잘 계셨는지요? 어머님께서는 좀 어떠하신지요? 늘 걱정이 많으시지요? 힘드시겠지만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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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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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님! 외람되오나 굶주림과 빵 한 조각의 현실적 문제 제기는 틀리지 않은 것이나, 여기서는 굶주림은 왜 생기는 것이며 근본적으로 굶주리지 않으려는 방법을 찾는 문제로 보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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