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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불하십시오"라는 인사말의 참 뜻
법성화 2013-06-01 12:52:03, 조회 : 9,06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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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하십시오"라는 인사말의 참 뜻

일찍이 부처님께서 선언하시기를 '일체 중생에게는 다 불성이 깃들어 있으니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다.' 하셨다. 불자라면 누구나 이 가르침을 알기에 우리는 만나고 헤어질 때 서로 '성불하십시오'라는 인사말을 주고받는다.

상대가 누구이든 남녀 노소·출신 성분·승속에 상관없이 평등과 긍정의 덕담을 주고받는다. 다른 종교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성불하십시오'라는 인사말이 보편화하다 보니 이제는 그냥 '입에 오른 말'처럼 되었지만 그 의미는 참으로 심오하다.
'당신은 불성으로 가득 찬 존재이니 한시도 그 점을 잊지 마시십시오'라는 일깨움일 수도 있고,
'당신도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언제 든지 부처로 거듭 날 수 있으니 그렇게 해 보십시오'라는 채근일 수도 있다.

또는 '부처는 한 분 두 분이 아니라는 것', '그대의 불성이나 석가모니 부처님의 불성이나 역대 조사님의 불성이나 불성은 다 똑같다'는 것, 그것을 강조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아무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스스로 해 보라는 적극적인 의미의 인사말인 것이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나를 믿지 말고 그대 자신을 의지처로 삼으라'고 하셨다.
'나를 믿지 말라'함은 예배를 부인한 것이요, '그대 자신을 의지처로 삼으라' 하심은 불성의 평등과 성불의 길을 제시하신 것이다. 따라서 '성불하십시오'라는 인사말이야 말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진실한 말이며, 후학들에 의해 변조되지 않은 근본의 말인 것이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 우리들은 어떠한가. 자신이 이미 불성으로 가득 찬 존재임을 깨우치려 하기보다는 예배에 치중하고 있지 않은가.

그릇은 이미 채워져 있는데 그것이 빈 그릇인 줄 알고 채워 달라! 채워 달라!를 외치고 있으니 구걸하는 거지 신세를 자초하고 있음이다. 더욱이 너 자신을 의지처로 삼으라는 당부가 있었음에도 우리의 신행은 기복 위주로 흐르고 있다. '성불하십시오'라는 인사말을 다만 입에 발린 소리로 격하시키고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위덕을 구족하신 부처님과 동등한 불성이 있다는 사실은 어떤 소식보다도 기쁜 소식이요, 경이로운 소식인 것이다. 도대체 현존의 어떤 종교가 그와 같은 가르침을 설파하고 있던가. 오직 불교뿐이니 이 얼마나 감격적인 일인가.

부처님의 가르침은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바르고 고통 없는 길을 가게끔 인도하고 있다. 나아가 구걸하는 삶이 아닌 자족(自足)한 삶을 이어나갈 길을 열어 보이고 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일체 중생을 배불리 먹이고도 부족함이 없는 가르침이다. 우려내고 또 우려내도 진한 국물이 나오는 그런 가르침이다.

인사말의 참뜻을 되새김하면서 가르침에 또 감사해야 할 것이다. 불자 여러분, 부디 '성불하십시오'

-출처 : 조계사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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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주/얼마나 닦아야 거울마음 닮을까
Donde Voy (돈데 보이) -Tish Hinojosa
Stumblin' In - Smokie & Suzi quartra

스님 청곡이많아  많이많이 죄송합니다 ()
운암(雲庵) [2013-06-01] : 항상 고맙습니다. 올려주시는글 잘보고 배우고 합니다. 성불하십시오. _()_
법성화 [2013-06-01] : 향운 거사님 안녕하세요? 요즘 방에 자주 들어오시기에 건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귀여운 손녀 보살님도 잘계시겠지요? 모쪼록 늘 행복하시고 즐거움 가득하신날 되십시요.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홍원 [2013-06-01] :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요
법광(法光) [2013-06-01] : 참된 불성을 볼 수 있도록 항상 깨어있겠습니다. _()_
여래행 [2013-06-02] : 감사합니다 . 성불하세요 ()()()
법성화 [2013-06-02] : 촌장님 요즘 어머니께서는 좀차도가 있으신지요? 걱정이 참 많으시겠지만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 드리신다면 가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촌장님께서도 건강하셔야됩니다.얼른 쾌차하시길 약사여래부처님께 기도합니다, 나무 약사 여래불 나무 약사여래불 나무 약사
법성화 [2013-06-02] : 여래불 ()
법성화 [2013-06-02] : 초발심님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또 어떤 설화를 주실런지 기다려 집니다 ^^
법성화 [2013-06-02] : 큰언니 보살님 화창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이 밝고 화려한 햇살처럼 법향 고운 하루되시고 나날이 발전되는 날들 되십시요 언니 감사드립니다 ()
법성화 [2013-06-02] : 보현심언니보살님 정말 기쁜 아침입니다,소위계급을 다신 아드님이 얼마나 대견스러우시겠습니까? 너무 축하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보살님께서 쌒으신 공덕이 늘 부처님의 가피로 이어져 행복하신 나날되십시요 . 아드님 축하드립니다 ()
鏡潭 [2013-06-02] : 댓글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발원을 함께 나누시고 있는 모습들이 너무 좋습니다. 바라옵건데 모든 우리법우님들께서 좀 더 많이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인 댓글 활동들을 통해 본 방송은 물론 우리 모두 성불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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