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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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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06:44:56, 조회 : 1,21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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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에이는 추위도 여유로이
느끼는 이아침
내마음의 기쁨 전하고 함께 나누고픈 이공간
아무리 추워도 부처님 향하는 마음은
멈추지 못한답니다
부처님전 촛불켜고 향사르고 청수올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예불드릴때면
이세상 더 큰행복은 없는것
그리고 수많은 절공양 올리며
나를 들려다보며 나의허물
눈물로 참회하고 보살행 발원하고
고요히 명상하고 자비심 기르며
경전독송하는 아침의 나의행복한 기도시간
그렇게 하기를 오늘이 사천육백오십일째
그러니까 천일기도 다섯번째 하는 중인데
아직 한번도 천일동안 빼먹지않고 한적이 없어요
이번에는 천일을 채워 보려고 지금껏 한번도
빠진적 없는데 저번에도 칠백일째 까지 잘했는데
시아버지 돌아가시는 바람에 몇일빠져...
꼭 자랑같은 저의 행같은데
저는 불자로서 당연히 부처님 가르침
잘 따르며 다배우고 기도하며
나를 주인공으로 나의 올바른 삶을
이끄는것이 부처님께 귀의하여
그렇게 보답하는 것이라 본답니다.
앞으로도 물러남이 없는 정진으로
보리심 일구어 세상에 보탬되고
잘 쓰여지는 사람 되겠습니다.
신청곡: 성불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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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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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소개해 드리면서 출가승으로서 너무나도 부족한 제 자신의 일상을 되돌아 봅니다. 보살님의 한결같은 심성과 정진에 경의를 표하면서 부처님의 특별한 가피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성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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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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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감사하오며 보살님의 지극정성 올리는 기도로 부처님게서도 감탄하시고 앞날에 밝은 광명이 함께 하시리가 믿습니다..부처님 닮아가십시요...나무관세음보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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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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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스님 대행스님 성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두분스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시어 중생들의 고통 다 들어주시어 행복의 길 많이 열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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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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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님의 지극정성에 감복했습니다.대단해요.저는 가끔가다 한번씩 백팔배가 겨우인데 부럽습니다.열심히 보살행을 닦으셔서 큰 서원을 이루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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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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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월님 용맹정진하시는데 무탈하시길 그져 바랄뿐입니다 건강하시길....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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