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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송(揭頌) 두 번째 - 법법(法法)이라

鏡潭	2013-06-28 06:46:21, 조회 : 468, 추천 : 0

삼보에 귀의합니다.

스님과 법우님들께서 전하시는
귀한 가르침의 말씀들은
늘 그러하듯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죈종일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그냥, 한 편의 시가 있듯이 문득 읊조린 게송입니다.
().. 나무관세음보살..

법법(法法)이라
온갖 말과 혓바닥으로 법(法)을 전하건만
어느 날 홀연히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땅에서 갑자기 솟아난 것도 아니라네.

오온과 육식이 헛되고 삿되다 하지만
태초의 법이나 깨우침도 궁극에 이르러 얻고자 한다면
그들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이로다.

인과(因果)도 도(道)없이 살필 수 없듯이
삿되다 버리라 하는 것도 역시 또 반쪽의 법이라
그들이 전하는 법법이 반쪽이었던 것을 모르는구나.

- 2013. 6. 28. 새벽, 도솔

신청곡 - 산공스님의 <보회향진언>입니다.

법성화	[2013-06-28]	:	도솔거사님 안녕하세요? 흐린 아침입니다, 금같이 쓰라는 금요일 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소중하고 귀한시간되십시요 늘 감사드립니다 ()
대덕심	[2013-06-28]	:	행복한 하루 좋은날 되십시오.나무관세음보살...성불하십시오._()_
홍원	[2013-06-30]	:	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시고 더운날씨속에 건강들하십시요
鏡潭	[2013-07-02]	:	법성화님, 대덕심님, 홍원님, 모두 건강하시옵고 늘 행복한 일상들을 맞이해 좋은 일 많이 생기옵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 나무 관세음보살 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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