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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사견(一水四見)

법성화

2013-08-17 13:12:03, 조회 : 724, 추천 : 0

첨부파일 : tea286.gif (495kb) 다운 : 131

일수사견(一水四見)이란 말이 있습니다.

같은 물이지만,

천상의 신들이 보면
유리로 장식된 보배로 보이고,

인간이 보면
마시는 물로 보이며,

물고기가 보면
사는 집으로 보이고,

아귀가 보면
피고름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한 원효스님께서는

'청산 계곡의 맑은 물도
소가 마시면 우유를 낳고,
독사가 마시면 독을 낳는다'
고 하셨습니다.

물에는
고정된 자성(自性)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마찬가지지요.
고정되게 '이것이다' 할 만 한 것이 없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다'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 것이 진리이지요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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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Living Next Door To Alice
임주연/보고싶어

운암(雲庵)	[2013-08-18]	:	살아온 꾸불꾸불한 길을 돌아봅니다. 왜이렇게 굽어있나 했더니 바로보지 못하고 생각대로 길을 만들어 왔으니... 지금부터라도 잘 걸어 가야겠구나 라고 마음 잡은 아침입니다. _()_
법성화	[2013-08-18]	:	인생의 길은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입니다, 언제나 비굴하지않고ㅡ당당한 삶을 살고자합니다, 창법거사님 휴일 잘 보내시고 건강하신날 되십시요 ()
법광(法光)	[2013-08-18]	:	무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법성화 보살님 감사합니다.성불하세요 ()
법성화	[2013-08-18]	:	법광거사님 반가운 휴일아침입니다, 더위가 게속 이어 지는 조금은 지쳐가는 이 여름.이젠 막바지 더위가 남은것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쁜일 많은날들 되십시요 ()
법성화	[2013-08-18]	:	스님 비트가 느껴진는 매력적인 크리스노먼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꽃미남인데 목소리는 터프하고 거친매력으로 우리들에게 친숙한 가수지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법성화	[2013-08-18]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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