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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향해 열린 문이 있다.

운암(雲庵)

2013-09-16 14:30:05, 조회 : 466, 추천 : 0

첨부파일 : 01[1].jpg (23kb) 다운 : 82

금 세공인이 집게를 들고 금을 녹이려고
용광로 속에 집어 넣었다고 가정해 보자.
세게 가열하면 금은 너무 뜨거워지고,
물을 많이 뿌리면 금은 식어 버린다.
또한 금을 계속 꺼내본다면 금은 정제되지 않은다.

그러나 금 세공인이 금의 본질을 알고
이런 행동을 적절이 할때
금은 쉽게 모형이 떠지고 빛이 난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주의해야 할 세 가지가 있다.
전념과 결단과 마음의 평정이다.

만일 그가 적당한 시기에 이 세가지에
적절히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의 마음은 빛나고
쉽게 모양이 만들어지는 순수한 금처럼 될 것이다.

  - 증일아함경 -



  신청곡:
       능인스님의 나는 허수아비
  하윤주님의 구람 걷힌 달처럼

법광(法光)	[2013-09-16]	:	좋은 경전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관하여 마음을 다스리겠습니다. 성불하세요 창법거사님
대덕심	[2013-09-17]	:	감사합니다. 마음에 잘 새기며 살아가렵니다. 성불하십시오.()__
법성화	[2013-09-17]	:	창법거사님 반갑습니다, 거사님의 글을 읽노라니 모든것을 적시적소에 제대로 행함과 적당히 절제된 삶을 살아야겠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운암(雲庵)	[2013-09-17]	:	법광거사님,대덕심보살님, 법성화보살님 함께 배우며 이렇게 가노라니, 우리들은 참 좋은 사다리를 가진 것 같습니다. 부처님께 감사드리고, 마당을 만들어주신 성종스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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