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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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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09:28:47, 조회 : 56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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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calm_my_heart_by_infinitexhope-d5cljl2.jpg (69kb) 다운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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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根譚4
毋人群疑而阻獨見하고 毋任己意而廢人言하며
毋私小惠而傷大體하고 毋借公論以快私情하라.
무인군의이조독견하고 무임기의이폐인언하며
무사소혜이상대체하고 무차공론이쾌사정하라.
여러 사람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해서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고
자기 뜻에 맞지 않는다고 남의 말을 물리치지도 말라.
작은 이익으로 인하여 전체를 해롭게 말며
공론의 힘을 빌어 사사로운 감정을 기쁘게 하지도 말라.
驚奇喜異者는 無遠大之識이요
苦節獨行者는 非恒久之操일지니라.
경기희이자는 무원대지식이요
고절독행자는 비항구지조일지니라.
신기한 것에 놀라고 이상한 것을 기뻐하는
사람에게는 위대한 지식이 없는 것이고,
도에 지나치게 절의만 내세워 세상과 고립하여
홀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지조가 없다.
德隨量進하고 量由識長하나니 故로 欲厚其德하면
不可不弘其量이요 欲弘其量이면 不可不大其識이니라.
덕수양진하고 양유식장하나니 고로 욕후기덕하면
불가불홍기량이요 욕홍기량이면 불가불대기식이니라.
덕망은 너그러움 마음에 따라 길러지고
역량은 지식에 의하여 발전한다.
그래서 덕망을 두텁게 하려면 도량을 넓게 하지 않을 수 없고
따라서 도량을 넓히려면 지식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
文章이 做到極處하면 無有他奇라 只是恰好요
人品이 做到極處하면 無有他異라 只是本然이라.
문장이 주도극처하면 무유타기라 지시흡호요
인품이 주도극처하면 무유타이라 지시본연이라.
문장이 더없는 경기에 이르면 뛰어난 재치가 있음이 아니라
다만 알맞을 뿐이고
인품이 더없는 경지에 이르면 뛰어난 재치가 있음이 아니라
다만 본래대로의 제모습일 뿐이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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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림/비원
김동아/부처님뵈러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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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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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아우님 개천절아침 반가운 마음입니다.가을에 문턱 맑은 가을 행복에 향기가 묻어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부처님 법안에서 행복하세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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