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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도 못사는 인생인데
법성화 2013-10-16 15:40:03, 조회 : 826, 추천 : 0
  첨부파일 : 240.jpg (26kb)   다운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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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도 못사는 인생인데  


한 사나이가 위대한 스승에게서 가르침을 받다가
세속 생활이 그리워 산에서 내려왔다.

그는 어찌어찌하다가 사형 집행을 하는
간수가 되었다.

어느 날 그는 사형수 한 사람을 데리고 형장으로
가고 있었다.
그 사형수는 개를 잡아다 파는 사람이었다.

마침 그들이 형장으로 가는 도중 길 앞으로
살이 통통하게 찐 개 한 마리가 지나가자
고개를 푹 숙이고 가던
사형수는 갑자기 눈에 생기를 띠며
간수를 돌아보고 말하였다.

"저 개를 잡아오면 내가 금화 두 냥에 사겠소."
간수는 어이가 업성 사형수를 꾸짖었다.

"십 분 후면 이 세상에 남아 있지도
못할 놈이 무슨 허튼 소리를 하고 있는 거냐!"

사형수는 입을 씰룩거리며 말했다.

"그렇고 말굽쇼!
그리고 삼사십 년 후면 당신도 이 세상에
남아 있지 못할 거구요!"

순간 간수는 온몸에 소름이 쫙 끼쳤다.
그는 사형수를 그 자리에서 놓아 둔 채
그곳을 도망쳐 버렸다.

그리고는 그가 버리고 떠나 온 스승에게로 돌아가
다시는 세속에 대한 욕망을 일으키지 않았다.

- 좋은글 中에서 -
홍원 [2013-10-16] : 부처님 저의 마음을 태어날때의마음 초심으로 돌아가 세속에 물들지안고 바른 마음으로 살게하소서 관세음보살
대덕심 [2013-10-17] :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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