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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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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19:36:03, 조회 : 78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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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305296713_663ed4cc19.jpg (76kb) 다운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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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심의 보살행
세상을 살아가자면 이런 생각 저런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해지게 마련입니다.
보살은 이처럼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결코 올바른 생각[正念]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정념을 잃어버리지 않으면 항상 안정되게 마련입니다.
마음에 동요가 일어나지 않아요. 이것이 바로 무심(無心)입니다. 무심이라고 해서 아무 생각도 없이 멍하게 살라는 뜻이 아닙니다.
만 가지 생각이 갖가지로 일어나더라도 그 바탕이 고요하여 움직임이 없는 것이 바로 무심이고 평상심(平常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보살행입니다.
여러분, 동서남북 어디로도 피할 곳이 없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 자리에 탁 주저앉으면 됩니다. 이 말도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단순하게 체념하고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라,
일단 마음을 좌정(坐定)하여 중심을 잃지 않고 지혜롭게 관찰해 본다면 앉은 자리가 제일 편안한 자리라는 뜻입니다. 결국 한 발자국도 옮기지 않고 곧 일체의 악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옛 조사스님들은 "무엇이 도입니까?" 하고 물으면
"무심이 도이니라." "평상심이 도이니라" 하고 대답했습니다.
처한 상황에서 마음에 동요함이 없이
'다만 그렇게 할 뿐"이면 되는 것입니다.
잠자리에 들 때에 '오늘은 무슨 꿈을 꾸어야 되겠다' 하고 작정하고 드십니까?
아니지요. 오늘은 기필코 용꿈이나 돼지꿈을 꾸어야 되겠다고 작정한다고 그런 꿈이 꿔집니까? 도리어 잠만 설치게 됩니다.
세상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욕심에 눈이 멀어 부귀와 명예를 쫓아서 한평생 열심히 뛰어 보았자 결국 용꿈 꾸려고 잠자리 설친 사람 표정밖에는 안 나옵니다. 그 표정이 어떻겠습니까? 눈은 퉁퉁 붓고 그렇게도 꾸고 싶었던 용꿈을 꾸지 못했으니 얼마나 원통하고 허탈하겠습니까?
우리의 삶도 일장춘몽(一場春夢)이라 하지요. 인생도 알고 보면 꿈속에 펼쳐진 한바탕의 놀이마당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억지로 용꿈 꾸려고 용쓸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면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다만 할 뿐'이고 '무심'이고 '평상심'입니다.
연꽃은 반드시 진흙탕에서 피어납니다.
지금의 처지를 벗어나 따로 진리를 구하고 도를 찾고자 한다면
그 사람은 온전한 정신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 허공 속에서는 연꽃을 피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살아가고 있는 자리에서 항상 마음을 고요히 거두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불도를 닦아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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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주/마음이 부처라면
최성수/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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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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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에 와 닿는 법문입니다. 온세상 모든이가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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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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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광거사님 안녕하세요? 가을날씨 청명한 휴일아침입니다, 오늘도 부처님 법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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