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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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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17:39:07, 조회 : 42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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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calm_my_heart_by_infinitexhope-d5cljl2.jpg (69kb) 다운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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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생의 집이되리라
그들의 고뇌를 없애주기 위해.
나는 중생의 수호신이 되리라,
그들의 번뇌를 끊어주기 위해
나는 중생의 귀의처가 되리라,
그들이 공포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나는 중생의 안락처가 되리라,
마침내 편안함을 얻도록.
나는 중생의 광명이 되리라,
그들이 지혜의 빛을 얻도록."
이같은 보살의 덕은
마치 허공이 온갖 것을 받아들이지만
그것에 집착함이 없듯이
온갖중생을 이롭게 하면서도
집착하거나 보은을 바라는 마음에서
행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 향기가 천지에 가득한 것이다.
- 화 엄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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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존경에 의해 교만해 지기도 하고
분노에 의해 비겁해 지기도 한다
마음은 도둑처럼 모든 선행善行을 훔쳐 간다
마음은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아름다운 빛갈을 좋아한다
마음은 싸움터의 북처럼 소리를 좋아한다
마음은 시체를 탐하는 멧돼지처럼 썩은 냄새를 좋아한다
마음은 음식을 보고 침을 흘리는 개처럼 맛을 좋아한다
마음은 기름 접시에 달라붙는 파리처럼 감촉을 좋아한다
마음의 정체는 알 수 없다
*** 보적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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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인스님/사랑은
도신스님/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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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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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보살님 안녕하세요? 부처님 말씀 잘 받아지녀 마음 단속을 잘하는 하루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성불하십시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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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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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보살님 화엄경에 부처님 말씀 잘 읽어보면서 중생에 마음 착하게 잘 살아왔는지 뒤돌아보게 되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유지 잘하시며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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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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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몹시추운 아침입니다, 창법거사님 대덕심언니보살님 오늘도 감사의 말쓰 마음으로만 전함에 아쉬움을 느낍니다, 따끈한 차라도 한잔 올려야 하는데...항상 두분 겅강하시고 부처님 마음으로 사시는날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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