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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유경 85) 눈병이 무서워 눈을 없애 버린 사람
법광(法光) 2013-11-23 15:32:17, 조회 : 716, 추천 : 0
  첨부파일 : 1021928787.jpg (164kb)   다운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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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떤 여자가 심한 눈병을 앓고 있었다. 그와 친한 어떤 여자가 그에게 물었다.
"너는 왜 눈병을 앓는가?"

그는 대답하였다.
"나는 눈이 있으므로 눈병을 앓는다."

그 여자는 다시 말하였다.
"눈이 있으면 반드시 눈병을 앓는 법이다. 그렇다면 비록 아직은 눈병을 앓지 않지만 나는 내 눈을 도려내고자 한다. 나중에 눈병을 앓을까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옆 사람이 말하였다.
"눈이 있으면 눈병을 앓을 수도 있고 앓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눈이 없으면 목숨이 다할 때까지 언제나 앓을 것이다."






+보시(布施) - 장태민
+참된 보시 - 구하나 음성공양
운암(雲庵) [2013-11-24] : 법광거사님 올려주신 백유경 말씀 읽으며, 나는 내눈을 도려내고 있지않나 바라보는 아침입니다.어리석음의 삶 벗어나기를 발원합나다. 성불하십시오. _()_
자운채덕수 [2013-11-24] : 탐진치의 치에 해당하는 말씀이군요...어리석음에서 벗어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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