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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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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20:56:42, 조회 : 41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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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200811081226139475.jpg (102kb) 다운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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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금족제비 한 마리를 얻고는 몹시 기뻐했습니다.
그는 행복한 마음으로 금족제비를 품안에 정성껏 안고 가던 길을 갔습니다. 마침 강에 이르러 물을 건너려고 옷을 벗어 족제비를 땅에 두었더니, 족제비가 돌변해서 독사가 되었습니다.
금족제비가 독사로 변한 줄도 모르고서, 그 사람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금족제비를 안고 가다가 독사에게 물려 죽더라도 족제비를 품에 꼭 안고 가리라.’ 그의 지극한 마음을 알아차린 독사는 감동을 받고서 도로 금으로 변하였습니다.
금독사를 취한 그 사람의 이야기가 퍼지자, 그 동네의 한 어리석은 사람은 탐심에 사로잡혀 독사를 잡기 위해 혈안이었습니다. 독사가 순금으로 변한다는 생각만 하고서 항상 그런 줄 알고 독사를 품에 품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독사를 잡아서 금으로 변하길 바라면서 품은 그는, 그만 독사에 물려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아름다운 길 - 조광재
*바람부는 산사 - 정목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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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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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광거사님 날마다 깨달음을 주시는 백유경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받아지녀 지혜롭게 살고자합니다. 성불하십시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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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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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심이 많은 중생에 마음이 지혜롭지못한 백유경에 말씀 올려주신 법광거사님 감사하게 배움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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