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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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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22:32:18, 조회 : 39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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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75_bs7712.jpg (157kb) 다운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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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정한 의미는 관찰에 있다.
몸뚱이의 무상(無常)함을 관찰하고
마음의 일어남, 사라짐을 관찰하며
관찰자(觀察者)를 관찰하는 것이다.
몸뚱이는 생(生)노(老)병(病)사(死)하고
마음은 생(生)주(住)이(異)멸(滅)하며
우주는 성(成)주(住)괴(壞)공(空)하지만
관찰자는 상(常)락(樂)아(我)정(淨)이다.
관찰자는 다만 바라볼 뿐!
시비하거나 분별하지 않는다.
나와 남을 가르지도 않고
선악과 이해를 나누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관찰자의 삶은 평화롭다.
고통과 즐거움에 여여(如如) 하게 대처한다.
괴로우면 ‘괴롭다’고 관찰하고
즐거우면 ‘즐겁다’고 관찰한다.
보이는 것을 보기(見)만 하고
들리는 것을 듣기(聞)만 하고
느끼는 것을 느끼기(覺)만 하고
아는 것을 알기(知)만 한다.
이와 같이 관찰할 때,
거기에 ‘나’는 없다.
다만 관찰의 기쁨이 있을 뿐!
지혜와 자비는 여기서 샘솟는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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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보살님/청산은 나를보고
김무한/보현행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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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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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핌속에 언제나 괴롭지 않고 즐거움 안에 있기를 발원합니다._()_ 법성화 보살님 11월의 마지막날 잘 보내시고 12월 더욱더 힘차게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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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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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법거사님 매우 추운 아침입니다, 와출하실때 보온 잘하시고 11월도 다 가버렸음에 무상을 느낍니다, 게절은 묵묵히 자기 갈길을 가고 있네요. 변하는것은 우리들이겠지요. 주말 행복하시고 오늘도 건간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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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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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으로 정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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