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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수 있어서 사는것은
법성화 2013-12-03 22:11:24, 조회 : 73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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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있어서 사는것은 하늘이 내린 복이며
죽을수 있어서 죽는것도 하늘이 내린 복이다

살수있는 데도 살지 못하는 것은 하늘의 벌이며
죽을수 있는데 죽지 못하는 것도 하늘의 벌이다

살수 있고 죽을수 있어서 살게되고
또 죽게 되는 이런 상황이 있다

살수있고 죽을수 있는데 혹은 죽어야 하고
혹은 살아야 하는 이런 상황도 있다

그렇지만 삶을 살게하고 죽음을 죽게하는 것은
외부의 삶을 따르는 것도 아니고

자기의 소원을 따르는 것도 아니라
모두가 운명인 것으로 지혜로도 어떻게 할수가 없다

그러므로 말하건데 심오하고도 끝도없이
하늘의 도는 저절로 통하고

소리없이 구분없이 하늘의 도는 저절로 움직인다
하늘과 땅도 그것을 위해 할수 없으며

성인의 지혜로도 그것을 간여 할수가 없고
귀신이나 도깨비도 그것을 속일수 없다

자연의 규휼은 조용한 가운데 묵묵히 이루어 가며
평화롭고 편안하되 베풀어 주는 것도 없으며

만물을 맞이하고 보내는데 빈틈이 없다

-죽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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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향기-


욕심 없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고통이 존재하지 않는다
진실로 마음의 속박에서 벗어난 사람은 모든 공포를 초월한다

헛된 삶으로 이끄는 그릇된 집착을 버리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때 죽음에 대한 공포는 사라진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나면 이제 더이상 무거울 것이 없는
것처럼...

집착을 버리고 애써 노력하며 피안에 이른 사람은
목숨을 다한것에 만족한다 감옥에서 풀려난 죄수처럼...

진리의 최고 경지에 도달하여 세상에 대해 아무런 아쉬움도
없는 사람은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다

불타오르는 집에서 무사히 빠져나온 사람처럼...


- 아함경(阿含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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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공스님/화엄의 노래
산공스님/옴마니 파드메훔
운암(雲庵) [2013-12-04] : 순리順理대로 받아드려 순응順應하며 살아가고자 부처님 법안에 공부하고 마음을 닦아 갑니다. 집착執着하지않고 적당히 욕심내며 법안에서 우리를의 삶 만들어 가기를 발원發願합니다.법성화 보살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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