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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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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1 08:22:32, 조회 : 1,98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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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있는 사람의 행동은 쌀로 밥을 만들고
지혜 없는 사람의 행동은 어리석게도
모래를 가지고 밥을 만들려고 한다.
누구나 다 배고프면 먹을 줄은 알면서도
배워서 어리석은 마음을 바로잡을 줄은 모른다.
그러므로 행동과 지혜는 수레의 두 바퀴와 같고 새의 두 날개와 같다.
발심수행장에서
새달이 또 시작 되었네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입춘이 머지 않았음에도 날씨가
혹독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시요.
성불 하십시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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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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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은 신라의 원효(元曉)가 출가 수행자를 위하여 지은 발심(發心)에 관한 글로서 수행인이 부처될 마음을 일으켜 거룩한 행을 닦는 요긴한 말을 적은 총 706자의 짧은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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