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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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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1 15:55:17, 조회 : 89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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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887.jpg (33kb) 다운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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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敬義 경의
請看千碩鐘 非大無聲 爭似頭流山 天鳴猶不鳴
청간천석종 비대무성 쟁사두류산 천명유불명
청컨대 보십시오. 천석(千碩)의 鍾을!
크게 치지 않으면 울리지 않습니다.
아니-, 어찌 지리산과 비교하겠습니까?
하늘이 뇌성벽력을 쳐도 결코 울리지 않는 것을.
- 南溟, 曺植 남명 조식
〈보충설명〉
世間의 名利를 떠나 지리산에서 隱居中인 남명선생이,스승으로 모시고자 한 선조의 부름을 받았을 때, 그 부름을 물리치기 위해 이 詩를 지었습니다.
큰 종은 크게 치지 않으면 여간해서 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큰 종이라도 종이란 치면 결국 울리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위대한 인물이라도 명리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면 비록 세간을 떠나 살아도 부귀영화의 유혹이 크게 찾아 올 때는 그 것을 따라 세간에 다시 나아가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와 달리 지리산은 하늘에서 아무리 무서운 뇌성벽력을 치더라도 결코 동요하지 않습니다.
絶名相 貫古今(절명상 관고금)의 지리산이 能所(능소)가 끊어졌는데 어찌 동요가 있겠습니까? 남명은 자신을 부귀영화에 동요하지 않는 지리산에 비유했지만
不動의 ‘한 물건’이 어찌 남명에게만 있겠습니까?
* 敬義:경의- 敬以直內義以方外 경이직내의이방외
‘공경으로써 內心을 바르게 하고 의리로써 外界를 가린다.’는 周易의 大義.
敬은 일체중생을 향한 공경심을 의미하고
義는 긍정적 사랑으로 善을 증장시키고
惡을 단절시키는 현실적 실천을 의미한다.
부처님의 탁발도 중생을 향한 공경심의 표현이다.
- 덕민스님의 금강경 오가해 해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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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일/모정의세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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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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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음이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깨어있어 마음을 지켜 덕의 열매가 자라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법성화 보살님 동지맞이 팥죽 많이드시고 한해 내내 좋은일만 함께하시기를... 성불하십시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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