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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성전 1편 부처님의 생애) 사캬족의 귀의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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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 20:51:36, 조회 : 74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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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26942_67167_1613.jpg (104kb) 다운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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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장 교화에서 열반까지 ♤
▒ 4. 사캬족의 귀의 2-1
카필라의 슛도다나왕은 태자가 마가다의 서울에서 위대한 부처님으로 존경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태자가 도를 이루어 부처님이 되었다는 소식은 슛도다나왕도 벌써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다.
슛도다나왕은 하루라도 빨리 아들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러나 부처님은 라자가하까지 와 계시면서도 고향인 카필라에는 아직도 가려 하지 않으셨다.
슛도다나왕은 기다리다 못해 여러 번 사신을 보내어 자신의 뜻을 부처님께 알렸다.
그런데 그때마다 찾아간 사신들은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그 자리에서 머리를 깎고 출가해 버리고 말았다.
한번 출가해 버린 그들은 수행에만 힘 쓸 뿐 왕의 사신으로서의 임무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래서 왕은 이번에는 가장 신임하는 우다인 대신을 특사로 보내게 되었다.
왕의 심정을 잘 알고 있는 우다인은 다음과 같이 맹세하고 길을 떠났다.
“제가 부처님을 만나 혹시 출가하게 되더라도 대왕의 간절하신 뜻은 꼭 전하여 모시고 오겠습니다.”
우다인도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는 곧 출가하였다.
그러나 그는 왕에게 맹세한 일만은 잊지 않았다.
몇 달을 두고 기회를 살피던 우다인은 부처님 곁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이렇게 말했다.
“부처님, 지금 카필라에서는 슛도다나왕과 사캬족들이 부처님이 오시기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고자 오래 전부터 기다리고 있습니다.
곧 카필라로 가시는 것이 어떻겠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의외에도 선뜻 동의하셨다.
“나도 벌써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제 그 때가 되었나 보다. 그럼 떠날 준비를 하여라.”
우다인은 너무나 기뻐서 먼저 카필라로 떠났다.
카필라에서는 왕을 비롯하여 온 나라 안이 부처님을 맞을 준비에 바빴다.
다들 옛날의 태자를 보고 싶었던 것이다.
어느 덧 정든 카필라를 떠난 지 열두 해가 되었다.
부처님의 나이도 이제는 마흔이 넘었다.
부처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라자가하를 떠난 지 두 달 만에 카필라에 이르렀다.
그러나 카필라에 도착한 부처님께서는 궁전에 들지 않고 출가 사문의 습관에 따라 이집 저집 밥을 빌며 다녔다.
왕은 부처님께 “가문을 욕되게 하는 일을 그만 두고 어서 들어와 궁전에 머물도록 하오.” 하고 권했다.
왕의 머리속에는 아직도 옛날의 싯다르타가 뚜렷이 남아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이것은 출가 사문이 옛날부터 지켜온 법도입니다.”
부처님께서는 궁중에서 설법하시기 전에 이모와 야쇼다라 그리고 라훌라와도 만났다.
열 두 해 만에 친족들과 대하는 감회가 새로웠다.
마음 착한 여인들은 그저 눈물만 흘리고 있을 뿐이었다.
부처님께서는 부왕과 그들을 위해 설법하셨다.
설법을 듣고 난 그들은 출가 사문의 길을 이해하게 되었고 난 그들은 출가 사문의 길을 이해하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자랑스럽게 생각하였다.
부처님께서 카필라에 오신 지 며칠 안 되어 사캬족 출신의 청년들은 앞을 다투어 부처님의 제자가 되었다.
카필라는 또 한번 뒤집히게 되었다.
옛날 슛도다나왕과 야쇼다라 태자비가 겪었던 쓰라린 아픔을 겪어야 하는 부모와 아내들이 뒤를 이어 나타났기 때문이다.
부처님에게는 아우가 한 사람 있었다.
그는 부처님을 키워 준 마하파자파티 왕비가 낳은 아들이다.
부처님이 카필라로 돌아왔을 때 장차 싯다르타 대신 왕위를 계승하게 될 아우 난다의 결혼식이 막 거행되려 하고 있었다.
신부는 미인으로 알려진 순다리였다.
부처님은 난다를 데리고 성밖에 있는 니그로다 정사로 가셨다.
니그로다 정사는 부처님과 그 제자들을 위해 슛도다나왕이 마련한 정사였다.
그 정사에 도착한 부처님은 난다를 앞에 앉히고 천천히 말씀하셨다.
“난다야, 너는 지금 곧 머리를 깎고 출가하여라.”
난다에게는 너무도 뜻밖의 말이어서 선뜻 대답을 못하고 주저하는 빛을 보이자 부처님께서는 “난다, 너는 지금 눈앞에 보이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혀 있구나.
너는 내 말대로 곧 출가하는 것이 좋겠다.” 라고 하시면서 손수 난다의 머리를 깎아 출가하게 하였다.
*시봉일기(侍奉日記) - 도신스님
*기도(祈禱)- 김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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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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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알아가는 부처님 생애(불전) 그저 신비롭고 환희스런운 부처님 행보가 점점 기다려짐니다. 법광가사님 잘배우고 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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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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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생애에 대한 읽어보면서 공부를하게 됩니다. 법광거사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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