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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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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19:13:22, 조회 : 71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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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imgC8_tmp.jpg (41kb) 다운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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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家에서 말하는 네가지 친구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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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시작도 끝도 없이 흘러간다.
이와 같은 반복만이 인생의 전부라면
우리는 나머지 허락 받은 세월을 반납하고서라도
도중에 뛰어내리고 말 것이다.
그러나 안을 유심히 살펴보면
결코 그 날이 그날일 수 없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또한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고스란히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란 다행히도 그 자리에
가만히 놓여 있는 가구가 아니며,
앉은 자리에만 맴돌도록 만들어진
시계바늘도 아니다.
끝없이 변화하면서 생성되는 것이
생명 현상이므로, 개인의 의지를 담은
노력여하에 따라 그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일일시호일(日日時好日) 날마다 좋은 날.
하루하루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런 시들한 날이 아니라
늘 새로운 날이라는 뜻이다.
철저한 자각과 의지적인 노력으로
거듭거듭 태어나기 때문에 순간순간이
늘 새로운 것이다.
우리 둘레는 하루하루가
고통으로 얼룩져 있는데
어떻게 좋은 날일 수 있단 말인가.
그렇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 속에서
생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우리의 삶은 도전을 받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력에 의해
의미가 주어진다.
날마다 좋은 날을 맞으려면
모순과 갈등 속에서 삶의 의미를 캐내야 한다.
하루하루를 남의 인생처럼
아무렇게나 살아 버릴 것이 아니라
내 몫을 새롭고 소중하게 살려야 한다.
되풀이되는 범속한 일상을
새롭게 심화시키는 데서
좋은 날은 이루어진다.
- 법정스님의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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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스님/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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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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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월요일아침~오늘도 귀한 소중한 부처님 말씀을 올려주신 법성화보살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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