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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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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22:06:54, 조회 : 36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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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63.jpg (18kb) 다운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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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육신은 육근이 들어서 운전해 가는 바,
육근 가운데 어느 한 부분에 일이 생기면
다른 부분에서는 그 일에 직접 소임이 아닐지라도
총력을 집중하여 그 부분의 공을 세워주어서,
그 일이 잘 됨을 따라
육신 전체의 공이 드러나게 되는 것 같이,
한 단체의 단합도 서로 서로가 각자의 소임을 다하면서
원만하고 아량 있는 마음으로써 전체의 일에 잘 협동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의 공을 전체의 공으로 돌려야
그 단체가 길이 흥왕하고 크게 성공하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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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성 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믿음성이 없다.
착한 사람은 말을 잘 못하고,
말 잘하는 자는 착하지가 않다.
지혜로운 자는 해박하지 않은데
해박한 자는 지혜롭지 못하다.
성인은 쌓아두는 법이 없다.
남을 위했는데 자기가 더 갖게 되고,
남에게 주었것만 자기는 더 많아진다.
하늘의 도는 이롭게 하지
해되는 법이 없고,
성인의 도는 위할 뿐 다투지 않는다.
信言不美, 美言不信,
善者不辯, 辯者不善,
知者不博, 博者不知,
聖人不積, 旣以爲人,
己愈有,旣以與人,
己愈多, 天之道,
利而不害, 聖人之道, 爲而不爭
- 道德經 <老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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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주/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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