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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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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07:22:32, 조회 : 71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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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3536.jpg (22kb) 다운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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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시작도 끝도 없이 흘러간다.
이와 같은 반복만이 인생의 전부라면
우리는 나머지 허락 받은 세월을 반납하고서라도
도중에 뛰어내리고 말 것이다.
그러나 안을 유심히 살펴보면
결코 그 날이 그날일 수 없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또한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고스란히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란 다행히도 그 자리에
가만히 놓여 있는 가구가 아니며,
앉은 자리에만 맴돌도록 만들어진
시계바늘도 아니다.
끝없이 변화하면서 생성되는 것이
생명 현상이므로, 개인의 의지를 담은
노력여하에 따라 그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일일시호일(日日時好日) 날마다 좋은 날.
하루하루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런 시들한 날이 아니라
늘 새로운 날이라는 뜻이다.
철저한 자각과 의지적인 노력으로
거듭거듭 태어나기 때문에 순간순간이
늘 새로운 것이다.
우리 둘레는 하루하루가
고통으로 얼룩져 있는데
어떻게 좋은 날일 수 있단 말인가.
그렇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 속에서
생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우리의 삶은 도전을 받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력에 의해
의미가 주어진다.
날마다 좋은 날을 맞으려면
모순과 갈등 속에서 삶의 의미를 캐내야 한다.
하루하루를 남의 인생처럼
아무렇게나 살아 버릴 것이 아니라
내 몫을 새롭고 소중하게 살려야 한다.
되풀이되는 범속한 일상을
새롭게 심화시키는 데서
좋은 날은 이루어진다.
- 법정스님의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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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주/얼마나 닦아야 거울마음 닮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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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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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보살님 안녕하세요? 가족과 함께 설 행복하게 보내셨지요? 오늘 법정스님 말씀 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이란 글 올려주셔서 맛있게 음미하면서 내 몫을 챙겨 알아차려 살아야겠구나 합니다. 성불하십시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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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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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창법거사님 반가운 인사드립니다, 설 연휴는 잘보내고 게신지요? 갑오년 청마의해를 맞아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도 날로 번창하시길 기도합니다. 한해동안 변함 없이 정성 스런 댓글 주셨음에 감사드리며 이 인연 곱게 이어 가길 소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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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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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많이 지으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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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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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설연휴에 수고하신 모든 보살님들께 드리고 싶은 곡이 있습니다. 들려주실런지요?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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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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