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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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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0 06:45:26, 조회 : 1,34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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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을 때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부처님께서도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중생들이 할 때
복을 가장 많이 내릴 것이다.
부처님께
기울이는 노력들이
과연 부처님이 가장 좋아하는 것인가를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성도 있습니다.
부처님은
스스로도 부처님께 올릴 수 있는 갖가지 공양 중에
제일은 법공양(法供養)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법공양이란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여
참되고 바른 이치로써 사람들을 깨우쳐서
인생을 진정 의미 있고 보람되게 살게 하는 일입니다.
행입이란
네 가지 실천행(四行)을 말하는데,
첫째는 보원행(報怨行),
둘째는 수연행(隨緣行),
셋째는 무소구행(無所求行),
넷째는 칭법행(稱法行)을 말한다.
보원행이란
현실에서 받고 있는 일체의 고통은
과거에 지은 업의 결과이므로 달게 받을 것이며,
원한에서 벗어나 오로지 도업(道業)으로 나아가야 함을 말합니다.
수연행이란
현실의 고통이나 복락이 모두 인연에 의한 것이며,
인연 자체가 실체가 없는 무아(無我)임을 관찰하여
순경(順境)과 역경(逆境)에 임하여 진리의 도에 계합 하는 것이며.
무소구행이란
법을 구하는 수행자는 일체의 가치를 밖에서 구하려 하거나,
사물의 현상에 집착해서는 안 되며, 일체가 모두 공(一切皆空)하다는
진리를 깨달아 탐착 하지 않는 것을 말하며.
칭법행이란
자성이 본래 공 함을 알아 일체 망상을 제거하고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육바라밀을 수행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법우님들 안녕 하십니까?
大行스님께서 병고에 시달리시는 동안 모두가 一心同體가 되어 걱정을 하고
염려 하여주시며 쾌유하시도록 기도을 하여주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00일 기도에 여염이 없이 바쁘신 와중에도 찾아오셔 건강을 염려 하여 주신
지관 스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신청곡:.변해림/육바라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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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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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바쁘신 가운데 먼 길을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스님께도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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