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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성전 2편 초기경전) 힘세고 밝은 것

법광(法光)

2014-04-06 22:34:17, 조회 : 451, 추천 : 1

첨부파일 : 2012-03-01_13.10.41.jpg (215kb) 다운 : 116

제 2편 초기경전

제 9장 티끌을 벗어난 대장부 [四十二章經]

7. 힘세고 밝은 것

“어떤 것이 힘센 것이며, 가장 밝은 것입니까?”
“욕심을 참는 것이 힘센 것이다.
욕심을 참으면 악한 마음도 들지 않기 때문에 편안함과 씩씩함을 겸하게 된다.
또 참는 사람은 악한 마음이 없으므로 반드시 남의 존경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음의 때가 다 없어져 깨끗해지니 이것이 가장 밝은 것이다.
천지가 생기기 전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시방세계에서 생긴 일을 보지 못하는 것이 없고 알지 못하는 것이 없으며
듣지 못하는 것이 없이 일체지(一切智)를 얻은 것이니
가장 밝은 것이다.”『四十二章經』

*자비(慈悲) - 최봉종. 전지혜

동명(同明)	[2014-04-06]	:	사람 인지라 욕심을 참아 보려 노력을 해도 쉽지가 않으니 힘만 들 뿐 이내요._()_
보성(寶聖)	[2014-04-08]	:	_()_ 법문이 쉬울수록 더욱 지키기 어렵습니다. 인욕바라밀을 새깁니다. 법광거사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사두!_()_
wndtodrnwp	[2014-04-09]	:	천지는 일어나야 하며 공생공존을 하지 안으면 안된다. 그 일어나는 것은 돌고 돌 뿐이지 하나에게 이득을 주고자 함은 초기가 아니고 서로 각각의 길을 찾아 돌고 돌 뿐이다.
보성(寶聖)	[2014-04-09]	:	중생구제님의 댓글을 읽고 내 머리가 돌고 돌아 미쳐뿐다. 제자리에 오게 해 주시구려. 이게 중생구제요??? 중생을 미치게 만드는 거지요, 자비로 당신을 탓하진 않겠소!
보성(寶聖)	[2014-04-09]	:	여기는 당신이 놀 곳이 아니오. 당신과 친구 하기 싫소! 아니면, 4부 니까야를 읽고 오면 놀아 주겠소! 시간이 오래 걸리니, 일아스님이 쓴 단권만이라도 읽고 오면 친구 하겠소. 싫습니까? 싫음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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