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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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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5 05:50:12, 조회 : 40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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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최고의 완전하고 훌륭한 깨달음"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네란자라 강 기슭 보리수 아래에 앉아 명상를 하던 부처님은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이 세상에서 참으로 존경하고 의지할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은 괴롭고 힘든 일이다. 나는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의지하고 존경하며 살고 싶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나보다 훌륭하게 계(戒)를 성취한 사람, 정(定)을 성취한 사람, 혜(慧)를 성취한 사람을 만날 수 없다. 그렇다면 나는 앞으로 누구를 존경하며 의지해서 살아야 하는가....."
이때 범천(梵天)이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부처님, 과거의 정등각자도 법을 존중하며 의지하고 살았습니다.
또한 미래의 정등각자도 법을 존중하며 의지해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현재의 정등각자인 부처님도 법을 의지하고 존중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의 이익을 버리고 중생들의 근심과 번뇌를 없애는 분들이 의지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도 그렇게 사셔야 할 것입니다."
잡아함경(尊重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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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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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밀...성불하소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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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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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화 보살님 올려주신 말씀 감사하며 잘보고 갑니다. 성불하십시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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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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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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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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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성불하십시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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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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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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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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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바르게 깨달으신 분 정등각자이신 붓다께 귀의합니다. 길상화 법우님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두 손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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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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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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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성불 합시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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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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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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