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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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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17:36:10, 조회 : 70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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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autumn10_obstone55.jpg (70kb) 다운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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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問] : 무슨 이유로 중생의 마음을 ‘自性淸淨心’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까?.
[答] : 중생의 마음인 이 自性淸淨心은 진리의 세계를 상대적으로 분별하여 중생이 된 以來(無始以來)로 비록 무명망상(無明染法)으로 인하여 청정한 本性을 가리우게 되었지만 본래의 자성만은 절대로 번뇌에 물들지 않아 항상 청정하며 또한 망상의 생멸하는 인연을 따라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自性淸淨心’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미혹의 무명망상은
본래부터우리의 自性淸淨心과 더불어 서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왜 우리의 청정한 마음과 무명 망상이 서로 분리되어 있다고 했는가.
그 이유는 무명망상의 자체는 우리가 얼핏 생각할 때 있는듯 하지만 어떤 실체가 없는 無法이며 설령 있는 듯 하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假有로 있는 것이며 즉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自性淸淨心과 무명 망상 법은 서로 화합하여 하나가 되지(相應)않으므로 ‘분리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무명 망상법과 自性淸淨心이 서로 상응(相應) 하지 않으므로 중생의 마음이라도 ‘自性淸淨心’이라 한다. 그 ‘自性淸淨心’은 있다 혹은 없다(有無)이 치우침이 없이 상대적인
분별을 떠나 본래의 중심을 지키고 있으며 그 중심인 마음은 항상 진실하고 본래부터 사물현상을 지각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마음이라 하고 우리가 大乘止觀을 닦을 때 반드시 마음이 의지할 대상이 된다고 하여 自性淸淨心이라 한다.
-출처 :아미타불과 함께하는 마음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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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한/관세음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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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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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어보며감사합니다. _()_ (自性淸淨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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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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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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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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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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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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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 마음으로 잘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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