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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지설(十地說)
常不輕菩薩 2014-12-21 21:54:37, 조회 : 1,967, 추천 : 0
일불승설(一佛乘說)에 의하면 육바라밀을 닦는 보살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사제(四諦)를 닦는 성문(聲聞)도, 십이연기를 관하는 벽지불도 다 같이 한 줄기 불승(佛乘) 속에 있다. 누구라도 삼보에 귀의하고 염불이라고 한 번 하는 순간 이미 보살의 길속에 들어서 있는 것이다. 심지어는 "장난으로 불탑이나 불화를 그리거나, 산란한 마음으로 나무불(南無佛)을 한 번 하고서도 모두가 이미 불도를 이루었다."고 법화경은 설하고 있다.<법화경 卷1>

이런 견지에서 초기 화엄경(十地經)은 아함에서 대승에 이르는 전 불교교리를 망라하여 한 줄기 보살도를 조직하고 있으니, 소위 화엄십지설(華嚴十地說)이 곧 그것이다. 이것은 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이라는 예비 단계를 거친 뒤에 다음과 같은 십지(十地,dasa-bhumi)의 수행 계위를 밟고 있다

1. 환희지(歡喜地,pramudita) --- 10 대원을 세움

2. 이구지(離垢地,vimala) --- 십선도(十善道)를 행함

3. 발광지(發光地,prabhakari) --- 무상·고·무아 등을 관함

4. 염혜지(焰慧地,arcismati) --- 三十七助道品을 닦음

5. 난승지(難勝地,sudurjaya) --- 사제(四諦)를 닦음

6. 현전지(現前地,abhimukhi) --- 십이연기를 관함

7. 원행지(遠行地,duraagama) --- 십바라밀을 닦음

8. 부동지(不動地,acala) --- 무생법변(無生法邊)을 얻음

9. 선혜지(善慧地,sadhumati) --- 사무애지(四無碍智)를 얻음

10.법운지(法雲地,dharmamegha) --- 대법우(大法雨)를 뿌림

이런 십지를 거친 뒤에 보살은 부처가 된다는 것이니, 계위의 수는 41위가 되는 셈이다.(영락본업 경은 십주 앞에 십신위(十信位)를 보태고, 불지(佛地)를 등각위(等覺位)와 묘각위(妙覺位)의 둘로 갈라 52위를  설하고 있음) 십지에서 닦는 행법을 볼 때 아함의 교설로부터 대승경의 반야·법화 교설에 이르는 모든 교법이 포함 되어 있다. 일불승설 (一佛乘說)에 입각한 보살의 길이라는 것이 뚜렷하다.


                                              화엄경의 십지설(十地說)



신청곡:보살이 되려거든/연곡스님

보살이 되려거든 중생을 자식처럼 여기라
크게 사랑하고 크게 가엾이 여기며
크게 기뻐하고 크게 버릴지어다.

십악을 버리고 십선을 취하되
살생 도둑질 음행 거짓과 이간질
헛된 꿈과 탐욕 사사로운 소견 멀리하라

뜻에 의지하고 말에 의지하지 말라
뜻은 깨달음이고 깨달음은 만족이다
지혜에 의지하고 지식에 의지하지 말라

도란 팔정도(八正道)이니
바른 견해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활 바른 노력 바른 기억
보살이 죽음에 이기는 길 공과 무상 선정과 삼매

열반에는 머물 곳이 없나니
오직 번뇌를 여일뿐이오
열반은 영원하고 즐겁고 진정한 나이며
그것은 애욕의 즐거움이 아니라
적멸의 즐거움이니라

보살은 지혜와 복덕을 갖추고
지혜는 색과 공을 보며
무상과 열반을 보게 되는
열반적정도 해탈이어라

열반은 모양새가 없나니라
모양에 집착하는 자는 어리석음을 내고
어리석음으로 인해 애욕을 일으키나니
애욕으로 인해 얽매이고
얽매임으로 태어남에 죽게 되고 무상하나니

모양에 집착치 않음으로 어리석지 않고
어리석지 않아 애욕이 없으며
애욕이 없으매 얽매이지 않고
얽매임이 없으매 태어나지 않나니
            
태어나지 않으면 죽는 일 없고
죽음이 없기에 영원한 것
열반은 영원한 것 무상적정의 열반이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보성(寶聖) [2014-12-22] : _()_ 아이고 52위만 나오면 지금 나는 어디에 있는가? 를 생각 안 할 수 없습니다.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 중에 어떤 땐 십신 1단계도 안 되니, 한심하기도 합니다. 원효대사께서 십지 초지인 환희지라 합니다. 아~너무 멀다.
보성(寶聖) [2014-12-22] : 신앙의 대상인 보살의 경지에 들어가려면, 십지 부동지에 들어가야 하는데, 차라리 포기를~ㅎ 아~ 그러면 우리는 원효대사의 경지인 초발심 보살은 어림없고, 입문 보살도 안 된다는 말씀, 흑흑.
보성(寶聖) [2014-12-22] : 아 참! 나는 거사지??? ㅋ차라리 범부중생은 유식의 5단계가 나을 듯합니다. 결론은 너무 철학적인 경지인 위나 단계에 집착하지 말고 열심히만 하는 게 나을 듯 . 아~ 열공이나 하자! 지연 법우님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_()_
常不輕菩薩 [2014-12-22] : ㅎㅎㅎ.. 초발심 보살도 어림없고, 입문보살도 안된다고 하시온데.. 어찌 댓글의 답글을 달수 있겠사옵나이까~ㅎㅎ..선,후배 法友 님..너무나 많은거에 집착하지 마시고 스님 법문 경청하며 조금씩 배워갑시다..보성 法友 님,발씀 감사드립니다.._()_
常不輕菩薩 [2014-12-22] : 보살이란, 깨달음을 구해서 수도하는 중생 "구도자" "지혜" 를 가진자 등..풀이가 되어 있습니다. 하화중생의 대원을 발하여 부처가될 권리를 유보..윤회의 세계에서 머물러 구제에 나선ㄴ 대원본전지장보살...
常不輕菩薩 [2014-12-22] : 그리고 자비와 절복의 신앙대상으로 관세음보살..대세지보살..문수보살..보현보살..등,등....
常不輕菩薩 [2014-12-22] : 이러한 보살들이 야말로 모든 종류의 인간 또는 초자연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의 신변에 나타나 중생들의 깨달음의 성취를 위해 교화실천에 전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常不輕菩薩 [2014-12-22] : 그런데,,, 무속인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용어들이 보살이라고 하더군요.. 보살님 ,사주보러 오셨습니까?..보살님 사주를 보아하니 에궁,,올해 액운이..쯧쯧..일 이백은 족히 들겠는데...
常不輕菩薩 [2014-12-22] : 보살님...보살님...보살이라니..????? 뭔,,보살..??
운암(雲庵) [2014-12-23] : 애고~애고 오늘도 댓글이 너무어려워요~~~~ _()_
常不輕菩薩 [2014-12-23] : 보살이 되려거든.. 가사올려 놓았습니다.. 보살의길..열심히 용맹정진 수행하여도.. 보살이 될수있을까요??
常不輕菩薩 [2014-12-23] : 지혜에 의지하고 지식에 의지하지 말라는 말..가슴에 와 닿습니다.. 보살이 되어가는 삶으로 만들어가야 겠습니다..나무관세음보살.._()_
보성(寶聖) [2014-12-23] : _()_ 푸하하, 지연 법우님이 목소리가 좋다면, 가사만 열심히 수행하면 보살은 안 돼도, 가수는 될 것입니다.~ㅎ, 차라리 오늘의 부처님 말씀에 _()_ 하는 것이 빠르지 않을까요? 보성이 넘 꽈배긴가? 퍽!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_()_
보성(寶聖) [2014-12-23] : 보성 제는 하는 짓이 밉지가 않아?
보성(寶聖) [2014-12-23] : 요런 걸 표절해야 하는디~ㅎ
보성(寶聖) [2014-12-23] : 아~! 이것까지 16개군. 음 그렇군.
常不輕菩薩 [2014-12-23] : 보성거사 법우님..넘..고맙습니다..가사만 열심히 수행하여도 목소리가 좋지않아 가수는 될수 없을듯 합니다..금강스님 목소리가 참, 부럽습니다..나무관세음보살.._()_
운암(雲庵) [2014-12-23] : 성덕수 보살님 말씀 고맙습니다. 가끔은 보고 듣고 하는 말씀입니다만 다시 새겨보고갑니다. _()_
常不輕菩薩 [2014-12-23] : 지식이란, 책을통해 배움니다만 지식은 그 분야에서만 똑똑 하다는의미가 됩니다...즉,무명에 가려진 어리석음도 포함이 될수있는 여지가 있을수 있겠지요..
常不輕菩薩 [2014-12-23] : 지혜는 사물의 이치나 상황을 제대로 깨닫고 그것에 현명하게 대처할 방도를 찾는 것이구요.
常不輕菩薩 [2014-12-23] : 다방면으로 보고 듣고 배워 지식과 지혜를 넓혀가야겠습니다...
常不輕菩薩 [2014-12-23] : 창법거사님 말씀 감사드립니다..성불하십시오.._()_
芙蓉(부용)거사 [2014-12-24] : 칠판이가득하니 어디서 부터 읽어야 하노?.....좌우간 대단하심.....마하반야밀....
대덕심 [2014-12-24] : 지연법우님 어려운 글을 올렸네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_()_
법광(法光) [2014-12-24] : 감사합니다. _()_
常不輕菩薩 [2014-12-24] : 어휴~ 칠판.. 언제 지우나요...ㅎㅎㅎ...감사드립니다..부용거사님....열심히 공부하시겠다고 말씀하시 고맙습니다..대덕심 보살님.. 감사드립니다..법광보살님..날마다 행복하시고 건안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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