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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체대비同體大悲와 무연대비無緣大悲
常不輕菩薩 2015-01-16 09:47:11, 조회 : 1,859, 추천 : 0
동체대비同體大悲

(불본집행경)에 이런 우화가 있다.
히말라야 산 속에 몸뚱이는 하나인데 머리는 둘 달린 이상한 새가 살고 있었다.
몸뚱이는 하나지만 머리의 이름은 달랐다.
한쪽은 카루다고, 다른 쪽은 우바카루다였다.
어느 날 카루다는 우바카루다가 잠든 사이에 맛있는 음식을 혼자 먹게 되었다.
이를 뒤늦게 안 우바카루다는 자기를 깨우지 않고 혼자서 맛있는 음식
을 먹은 것에 대해서 화가 났다.
누가 먹었든지 뱃속에 들어가 배가 부르기는 마찬가지인데 어리석은 우바카루다는 복수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카루다가 조는 사이에 독이 든 꽃잎을 일부로 따먹고 말았다.
'카루다야, 혼 좀 나봐라.' 그러나 혼이 난 것은 카루다만이 아니었다.
독이 온몸에 퍼져 신음하다가 카루다와 우바카루다 모두 죽고 말았다.

이 우화는 동체대비의 중요성을 반대의 상황으로 얘기하고 있다.
동체대비란 부처님께서 모든 중생의 몸을 자신의 몸처럼 생각하는 자비스러운 마음을 말한다.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면 저것도 없다. 일
어나므로 저것이 일어나고, 이것이 멸하면 저것도 멸한다."

(중아함경)에 나오는 이 연기의 법칙을 바로 안다면 동체대비의 마음은 저절로 우러날 것이다.
나 혼자만 잘 살겠다는 생각이나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되더라도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결코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이로운 결과를 가져다주지 않는다.

우리는 머리는 수없이 많지만 몸뚱이는 단 하나인 지구촌의 공동운명체요 하나의 생명체다.
우리 모두 연기의 법칙을 마음에 새겨서 우바카루다와 같은 어리석은 생각을 버려야겠다.


불교방송국에서 옮김


무연대비 無緣大悲 는
나와 아무연고 인연이 없는중생을 위한 자비의 베풂 (기도와 가르침의 자비심)이다
붓다가 매일 중생에게 보낸 자비기도이다 자비는 서양종교에서 말하는  AGAPE 이다 자비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삼무수행 三無修行 을 먼저 가르치고 무연수행無緣修行을 실행토록한다.

첫째,무아수행無我修行은 일체무아론을 오온무아로 깨치게하고
둘째,무상수행無常修行은 우주본성이 무상임을 깨치게하고
셋째,무원수행無願修行은 생명의 본성인 탐진치를 무소유론으로 깨처 해탈게 한다

무연자비는 삼종자비의 하나이다
삼종자비는 중생연자비,법연자비,무연자비이다.
중생자비는 혈육인연으로 베푸는 자비이다
법연자비는 도반 인연으로 베푸는 자비이다.
무연자비는 아무연고 없이 베푸는 자비이다
세가지 자비중에서 무연자비가 귀한 이유는 불교의 진리를 깨친 이가 일체중생에게 깨침을 가르치는 베풂이기 때문이다 (깨침을 가르친다는 뜻은 진리의 깨침 수행이다)

무연자비는 삼무보시 로 이루어진다
삼무보시는 (주는 사람,받는 사람,주는것이 모두가 청정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자비수행은 인연을 초월하는 무심의 자비행이다 누구에게나 자비수행을 베푸는 것이 무연자비이다
붓다가 실천한 (무연자비) 수행은 그의 삶이었다
불도수행자는 매일 새벽 무연자비행을 해야한다...




신청곡:대방광불화엄경 /山空 스님
운암(雲庵) [2015-01-16] : 성덕수 보살님 고맙습니다. _()_
대덕심 [2015-01-17] : 감사하게 공부하게 됩니다. 성불하십시오._()_
常不輕菩薩 [2015-01-17] : ^^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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