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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자에게 보내는 글
常不輕菩薩 2015-01-21 09:31:01, 조회 : 1,056, 추천 : 0
부처님이 열반의 세계에 계시는 것은
오랜 세월 동안 욕심을 끊고 고행하신 결과요,
중생들이 불타는 집에 윤회하는 것은
끊없는 세상에 탐욕을 버리지 못한 탓이다.

누가 막지 않는 극락이지만 가는 사람이 적은 것은
삼독 (三毒)의 번뇌를 자기의 재물인 양 여기기 때문이며,
유혹이 없는데도 악의 세계에 들어가는 이가 많은 것은
네 마리 독사와 오욕락(五欲樂)을
그릇되게 마음의 보배로 삼기 때문이다.

사대(四大)는 곧 흩어지는 것이어서
오래 살기를 보증할 수 없으며,
오늘이라 할 때 벌써 늦은 것이니
아침부터 서둘러야 할 것이다.

세상의 향락이란 고통이 뒤따르는 것인데
무엇을 그토록 탐하며,
한번 참으면 길이 즐거울 텐데 어찌 닦지 않는가.

시간이 지나가 어느새 하루가 흐르고 어느덧 한 달이 되며,
한 달 두 달이 흘러 문득 한 해가 되고,
한 해 두 해가 바뀌어 어느덧 죽음에 이르게 된다.

부서진 수레는 구르지 못하고 늙은 사람은 닦을 수 없다.
누워서는 게으름만 피우고, 앉으면 생각만 어지러워진다.

몇 생을 닦지 않고 세월만 보냈으며,
그 얼마를 헛되이 살았으면서 한 평생을 닦지 않는가.  
이 몸은 죽고야 말 것인데 내생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어찌 급하고 급한 일이 아닌가.


                                       발심수행장..원효스님




신청곡:큰수레를 타고...범능스님
운암(雲庵) [2015-01-22] : 성덕수 보살님 고맙습니다. 성불하십시오. _()_
대덕심 [2015-01-22] :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_()_
도심(道心)거사 [2015-01-22] : 모두 성불하세요
常不輕菩薩 [2015-01-22]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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