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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조단경 열네번째 [육조대사법보단경 제이장 반야품 계송 마지막 시간]
法空 2015-03-07 19:01:49, 조회 : 1,601, 추천 : 0
欲擬化他人 自須有方便.
욕의화타인 자수유방편.

다른 사람을 교화하고자 하면
스스로 모름지기 방편을 쓰라.

勿令彼有疑 卽是自性現.
물령피유의 즉시자성현.

저로 하여금 의심을 없애면
곧 자성이 나타나리라.

佛法 在世間 不離世間覺,
불법 재세간 불리세간각,

불법이 세간에 있어서
세간을 여의고 깨달음은 없음이니,

離世覓菩提 恰如求兎角.
이세멱보리 흡여구토각.

세간을 여의고 보리를 찾으면
마치 토끼 뿔을 구함과 같으니라.

正見 名出世, 邪見 是世間,
정견 명출세, 사견 시세간,

정견의 이름이 출세요,
사견이 곧 세간이니,

邪正 盡打却 菩提性宛然.
사정 진타각 보리성완연.

사와 정을 다 쳐 물리치면
보리 성품이 완연하리라.

此頌 是頓敎 亦名大法船
차송 시돈교 역명대법선

이 송이 바로 돈교며
또한 이름이 대법선(大法船)이니

迷聞 經累劫 悟卽刹那間.
미문 경누겁 오즉찰나간.

미혹하여 들으면 누겁을 지내고,
깨달으면 곧 찰나 사이니라.


師 復曰.“今於大梵寺 說此頓敎 普願法界衆生 言下 見性成佛”
사 부왈.“금어대범사 설차돈교 보원법계중생 언하 견성성불”

대사가 다시 말씀하셨다.
“이제 대범사에서 이 돈교를 설했으니
온 법계의 중생이 말 아래에 견성 성불하기를 원하노라.”

時 韋使君 與官僚道俗 聞師所說 無不省悟 一時 作禮
시 위사군 여관료도속 문사소설 무불성오 일시 작례
“皆歎善哉 何期嶺南 有佛出世”.
“개탄선재 하기영남 유불출세”.

때에 위 사군과 관료와 도 닦는 이와 속인들이 다 함께
대사의 설법을 듣고 살펴 깨닫지 못한 이가 없었기에 함께
예를 올리고 찬탄하기를 “거룩하십니다.
어찌 영남에 부처님이 나오실 것을 짐작이나 했겠습니까!”
하였다.

- 육조단경 제이장. 반야품 -끝-

- 다음시간에는 육조단경 의문품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거룩한 삼보에 귀명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붓다로 살아요.

빛으로 돌아오소서 - 정율스님
하늘꽃이여        - 山空스님
대덕심 [2015-03-09] : 육조단경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가 되시고 성불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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