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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조단경 스무한번째 시간[육조대사 법보단경 제사장 정혜품 첫번째 시간]
法空 2015-03-24 20:32:14, 조회 : 1,296, 추천 : 0
第四 定慧品
제사 정혜품


師 示衆云善知識, 我此法門 以定慧 爲本.
사 시중운선지식, 아차법문 이정혜 위본.
大衆 勿迷 言定慧別.
대중 물미 언정혜별.

대사가 대중에게 말씀하셨다.
“선지식아, 나의 법문은 정과 혜로써 근본을 삼는다.
대중은 미혹하게 정과 혜가 다르다고 말하지 말아라.

定慧 一體 不是二. 定是慧體 慧是定用.
정혜 일체 불시이. 정시혜체 혜시정용.
卽慧之時 定在慧 卽定之時 慧在定.
즉혜지시 정재혜 즉정지시 혜재정.
若識此義 卽是定慧等學.
약식차의 즉시정혜등학.

<정>과 <혜>는 일체요 둘이 아니다.
정은 혜의 바탕이요, 혜는 정의 작용이니라.
혜가 나타날 때 정이 혜에 있고,
정이 나타날 때 혜가 정에 있다.
만일 이 뜻을 알면 곧 정과 혜를 고루 배우는 것이니라.

諸學道人 莫言先定發慧 先慧發定 各別.
제학도인 막언선정발혜 선혜발정 각별.
作此見者 法有二相 口說善語 心中不善.
작차견자 법유이상 구설선어 심중불선.
空有定慧 定慧不等 若心口俱善 內外一種 定慧卽等.
공유정혜 정혜부등 약심구구선 내외일종 정혜즉등.

도 배우는 사람들은 정을 먼저 하여 혜를 일으킨다거나,
혜를 먼저 하여 정을 일으킨다하며
각각 다르다고 말하지 말아라.
이런 견해를 가지는 자는 법에 두 모양을 두어서
입으로 좋은 말을 하지만 마음속이 착하지 못하니라.
공연히 정과 혜를 두어서 정과 혜가 같지 않거니와
만일 마음과 말이 다 선해서 안과 밖이 한 가지면
정과 혜가 곧 평등하리라.

自悟修行 不在於諍. 若諍先後 卽同迷人
자오수행 부재어쟁. 약쟁선후 즉동미인
不斷勝負 却增我法 不離四相.
부단승부 각증아법 불리사상.

스스로 깨달아 수행함은 다투는데 있지 않다.
만일 선후를 다투면 곧 미혹한 사람과 같으며
승부를 끊지 못하고 <나다> <진리다>하는 것만 늘여서
사상(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여의지 못하리라.

善知識, 定慧 猶女何等,
선지식, 정혜 유여하등,
猶女燈光 有燈卽光,
유여등광 유등즉광
無燈卽暗 燈是光之體, 光是燈之用.  
무등즉암 등시광지체, 광시등지용.

선지식아,
정과 혜는 무엇과 같은가하면,
등불과 같아서 등이 있으므로 빛이 있고,
등이 없으면 곧 어두우니 등은 빛의 본체요,
빛은 등의 작용이다.

- 거룩한 삼보에 귀명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정혜품 두번째 시간을 공부 하겠습니다.
  명쾌한 해설 방송으로 근념이 크신 성종스님,
  명쾌한 해설 방송을 열.공 하시는 전국의 법우님들,
  강건하시어 금생에 계.정,혜 삼합을 증득 하시옵소서.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 부처님께 바칩니다 - 정율스님
대덕심 [2015-03-25] : 나무관세음보살._()_
법광(法光) [2015-03-25] : _()_
보명화 [2015-03-26] : 열심히 보고 듣고 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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