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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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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19:49:11, 조회 : 48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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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YGF_9664AVP(200).jpg (510kb) 다운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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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禪)이란 사유(思惟)를 말하는 것입니다. 칭념염불이 깊어지면은 자연스럽게 사유(思惟)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처님을 바르게 사유(思惟)할 적에 염불선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사유(思惟)가 깊어지면은 부처님이 마음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삼신(三身)과 사지(四智)를 갖춘 내 마음이 부처인 것을 깨달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처임을 사유(思惟)하면서 사유(思惟)가 더욱 깊어지면서 육식(六識)을 정화하고 칠식(七識)을 정화하고 제 팔식(八識) 아뢰아식을 온전히 정화할 적에 부처님과 똑 같은 공덕과 지혜가 나오는 것입니다.
부처님을 칭념하고 사유(思惟)하면 사유(思惟)한 만큼 부처님의 마음과 행(行)이 닮아가는 것입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말입니다. 느리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고 그러나 가장 정확한 길입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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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능스님/무소의 뿔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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