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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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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10:10:45, 조회 : 58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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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3058798.jpg (77kb) 다운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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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왼편에 서 계시는 분이 연웅스님입니다.)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승가대학이 제44회 졸업식을 봉행하고 승가인재를 배출했습니다.
화엄사는 어제(11일) 경내 화엄원에서 교구장 덕문스님과 승가대학장 혜수스님, 대중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가대학 졸업식을 봉행했습니다.
졸업식에서는 연웅스님이 조계종 교육원장상을, 진관스님이 화엄사 승가대학 교육위원장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교구장 덕문스님은 축사를 통해 “처음 가졌던 마음가짐으로 초발심을 다잡아 수행자로서의 본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승가대학장 혜수스님도 훈화에서 “어디에 있든지 그 자리는 수행처”라며 “굳은 신심으로 보살행을 실천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1969년 개원한 화엄사 승가대학은 저출산과 인구고령화 등 출가자 감소 속에서도 한국 불교의 미래 동량인 승가 인재를 해마다 배출하고 있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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