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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조대사 법보단경 마흔일곱번째 시간 [돈점품 첫번째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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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22:20:12, 조회 : 1,36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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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seekingaftertruth-simjin.jpg (167kb) 다운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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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八 頓漸品
제팔 돈점품
時 祖師 居曹溪寶林 神秀大師 在荊南玉泉寺.
시 조사 거조계보림 신수대사 재형남옥천사.
때에 조사는 조계 보림에 계시고
신수대사는 형남 옥천사에 계셨다.
于時 兩宗 盛化 人皆稱南能北秀.
우시 양종 성화 인개칭남능북수. .
그때에 두 종이 모두 다 성대히 교화하니
사람들이 모두 남능과 북수라고 말하였다.
故 有南北二宗頓漸之分 而學者 莫知宗趣 師 謂衆曰.
고 유남북이종돈점지분 이학자 막지종취 사 위중왈
그리하여 남과 북의 두 종이 돈과 점으로 갈라졌는데
배우는 사람들은 근본취지를 몰랐으므로
조사가 대중에게 말씀하셨다.
法本一宗 人有南北 法卽一種 見有遲疾.
법본일종 인유남북 법즉일종 견유지질.
“법은 본래 한 종이건만 사람이 남북을 둔 것이다.
법은 곧 한가지인데 보는 것이 더디고 빠를 수 있다.
何名頓漸 法無頓漸 人有利鈍 故名頓漸.
하명돈점 법무돈점 인유이둔 고명돈점.
무엇을 <돈>이라 하고 무엇을 <점>이라 하는가 하면
법은 돈과 점이 없는데 사람에게는 영특함과 둔함이 있으므로
<돈>이고 <점>이라 한다.”
然 秀之徒衆 往往譏南宗祖師 不識一字 有何所長,
연 수지도중 왕왕기남종조사 불식일자 유하소장,
秀 曰他得無師之智 深悟上乘 吾不如也.
수 왈타득무사지지 심오상승 오불여야.
그러나 신수의 대중들은
이따금 남종의 조사는 한 글자도 모르니 무엇이 그리 대단하겠느냐하며 비방하였는데,
신수대사는 말하기를
“그분은 스승이 없는 지혜를 얻어서
상승의 법을 깊이 깨달았으니 나는 그 분만 못하다.
且吾師五祖 親傳衣法 豈徒然哉.
차오사오조 친전의법 기도연재.
吾恨不能遠去親近 虛受國恩 汝等諸人 毋滯於此 可往曹溪 參決.
오한불능원거친근 허수국은 여등제인 무체어차 가왕조계 참결.
또 나의 스승인 오조께서 친히 가사와 법을 전하셨으니
어찌 공연한 일이겠느냐.
내가 멀리 가서 친근하지 못하고
헛되이 나라의 은혜만 받고 있어 한스러우니
너희들은 이곳에만 머물러 있지 말고
조계에 가서 배우도록 하여라.” 하며
一日 命門人志誠曰 如聰明多智 可爲吾 到曹溪聽法,
일일 명문인지성왈 여총명다지 가위오 도조계청법,
汝若聞法 盡心記取 還爲吾說.
여약문법 진심기취 환위오설.
어느 날 문인인 지성에게 명하기를
“너는 총명하고 지혜가 많으니
나를 위하여 조계에 가서 법을 듣고,
들은 법은 마음을 다하여 기억해 두었다가
돌아와서 나를 위해 설하여 달라.” 하였다.
志誠 稟命 至曹溪 隨衆參請 不言來處
지성 품명 지조계 수중참청 불언래처
時 祖師 告衆曰今有盜法之人.
시 조사 고중왈금유도법지인.
지성이 명을 받고 조계에 이르러서 대중을 따라 참례하고
법문을 들었으나 온 곳을 말하지 않았는데
그때 조사가 대중에게
“지금 법을 도적질하는 사람이 이 모임에 숨어 있다.”
하시므로
潛在此會 志誠 卽出禮拜 具陳其事.
잠재차회 지성 즉출예배 구진기사.
지성이 곧 나와서 예배하고 그간의 일을 다 말씀드리니,
조사가 말씀하셨다.
師 曰汝從玉泉寺 應是細作. 對曰不是.
사 왈여종옥천사 응시세작. 대왈불시.
師 曰何得不是. 對曰未說卽是 說了不是.
사 왈하득불시. 대왈미설즉시 설료불시.
“네가 옥천에서 왔으니 필시 염탐꾼이겠구나.”
“그렇지 않습니다.”
“어째서 그렇지 않은가?”
“말씀드리지 않았을 때는 그러합니다만
말씀드렸으니 그렇지 않습니다.”
師 曰汝師 若爲示衆.
사 왈여사 약위시중.
對曰常指誨大衆 住心觀淨 長坐不臥.
대왈상지회대중 주심관정 장좌불와.
“너의 스승은 어떻게 대중을 가르치시는가?”
“항상 대중을 가르치시기를
「마음을 머물러 고요함을 살피어보고 장좌하여 눕지 말라.」
하셨습니다.”
師 曰住心觀淨 是病 非禪 常坐拘身 於理 何益. 聽吾偈 曰.
사 왈주심관정 시병 비선 상좌구신 어리 하익. 청오게 왈.
“마음을 머물러서 고요함을 관하는 것은 병이지 선이 아니며, 마냥 앉아 있는 것은 몸을 구속하는 것이니
이치에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나의 게송을 들어보아라.
- 거룩한 삼보에 귀의 합니다
작지만 큰 법당을 가득 메우신 불자님들과
그 환이로운 봉축 법요식의 감동을 가득 안고
이제 또 다시 일상의 혼란스러움에 빠져야 하겠습니다
더위가 점점 심해지는 계절에
스님 그리고 법우님들 강건 하옵시기를 기원 하나이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 보살_()_
붓다로 살아요
- 구도(求道)의 길 - 심진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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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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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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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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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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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도행은 어렵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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