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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히지 못하는 것이 바로 고통이다.
법성화 2015-06-25 07:27:46, 조회 : 1,08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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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 선사가 어떤 승려에게 물었다.

“세상에서 무엇이 가장 고통스러운가?”

승려가 말하기를 “지옥이 가장 고통스럽습니다.”

동산 선사가 “그렇지 않다.”며

이 옷을 입고 “큰일의 근원을

밝히지 못하는 것이 바로 고통이다.” 고 말했다.



洞山問僧 世間是甚麽物最苦 僧云地獄最苦

師云不然 向此衣線下 不明大事始 是苦



동산 양개 선사는 지옥보다 더 괴로운 것은

이 옷을 입고 큰일의 근본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옷이란 선사께서 입고 계셨던 옷,

즉 가사나 승복을 말합니다.



그래서 출가 수행인에게 가장 큰 괴로움은

큰일의 근본을 밝히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큰일의 근본이란 일대사인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하게 된 이유입니다.

우주의 실상을 밝히는 것이고,

다른 말로 깨달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 말씀은 깨달음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가 수행자들에게 열심히 수행하라고 내리는

경책의 말씀이면서 한편으로는 경고입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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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주/마음이 부처라면
길상화(吉祥華) [2015-06-25] : ()
대덕심 [2015-06-25] :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_()_
芙蓉(부용)거사 [2015-06-26] : 공부의진전은 어떠하신지요?마하반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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