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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가 절벽시대, 반전의 돌파구 찾는다.
성종(性宗) 2018-04-06 18:21:42, 조회 : 15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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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13일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출가의 역사와 현재, 월정사의 승가교육과 출가학교, 그리고 출가문제의 극복 노력과 미래라는 세 가지 분야 아래 여러 전문가들이 견해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이 펼쳐진다. 법보신문 자료사진


승단을 이끌어갈 출가자가 급격히 줄고 있는 가운데 출가의 의미를 성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출가학교 15주년을 맞은 평창 월정사와 창간 30주년을 맞은 법보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선학회가 주관을 맡아 4월13일 오후 1~6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출가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출가 절벽시대의 한국불교, 돌파구는 없는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학술대회는 신규탁 한국선학회장 개회사와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 인사말,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치사,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 축사,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기조발제로 시작한다.

이어 본격적인 학술대회에서는 전문 연구자들이 참여해 출가의 역사와 현재, 월정사의 승가교육과 출가학교, 출가문제의 극복 노력과 미래라는 세 가지 분야 아래 여러 각각 견해를 밝히고 토론한다.

‘출가의 역사와 현재’ 장에서는 조준호 고려대 철학연구소 연구원과 장미란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가 발표를 맡는다. 조준호 연구원은 인도에서 시작된 불교의 출가자공동체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 지구적 종교교단 개념을 천명한 종교라는 점을 밝힌다. 또 인도불교의 직접적인 연장선상에 있는 스리랑카와 동남아로 전승된 상좌불교권에서 행해지는 출가환경을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한국불교에 시사하는 점이 무엇인지 고찰한다. 장미란 교수는 인도의 출가문화가 동아시아에 정착하게 된 과정과 승단의 형태를 상세히 소개한다. 이어 자장율사에 의해 정비된 우리나라 승단이 통일신라, 고려, 조선, 근대기를 거치며 어떤 변화를 겪었으며, 출가승가로서의 한국 전통불교의 기강과 정체성을 확립했는지를 살펴본다.

‘월정사의 승가교육과 출가학교’ 장에서는 이원석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와 원주불교대학장 해운 스님이 발표한다. 이원석 교수는 ‘정본 한암일발록’ 등을 중심으로 한암 스님의 출가 과정을 재구성하고 ‘반고(盤古) 이전의 면목’이라는 스님의 출가 동기에 나타난 문제의식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와 함께 한암 스님의 ‘연보’에 정리된 1897년 ‘22세 출가설’을 비판하고 1894년 ‘19세 출가설’을 주장할 예정이다. 해운 스님은 2004년 9월 개교해 2018년 2월 제51기의 수료생을 배출한 월정사 출가학교의 개요 및 성격을 상세히 고찰한다. 스님은 월정사 출가학교가 재가불자에게 내면의 삶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불교계 현안 과제인 출가자 감소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이 될 수 있었음을 구체적인 수치로 소개한다.

‘출가문제의 극복노력과 미래’ 장에서는 조기룡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신규탁 연세대 철학과 교수,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 스님이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조기룡 교수는 출가의 궁극적 목적인 깨달음 성취를 위해선 오늘날 승가교육에서 스님들의 가치관 정립과 계·정·삼학의 총체화가 필요하며, 보살도 실천을 위해선 전통(내전)과 현대(외전)의 조화 및 불교와 사회의 소통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신규탁 교수는 인구감소와 탈종교화 시대 속에서 불교교단이 꼭 지켜야할 것이 무엇이고 버려야할 것이 무엇인지 고찰한다. 신 교수는 출가자가 독송하는 경·율·론 삼장의 교(敎)와 의(義)를 익힐 수 있는 학문이 정립돼야 할 것과 불보살을 받들어 삼장을 학습해 실천하는 청정하고 총명한 승단이 세워질 것을 강조한다


자료출처 : 법보신문(www.beopbo.com)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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